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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수립 - 카보베르데, 1988.10.3. 전6권

[54415] 국교수립 - 카보베르데, 1988.10.3. 전6권 1975-84

국교수립 - 카보베르데, 1988.10.3. 전6권

국교수립-카보베르데,1988.10.3.전6권

26301

V.1

1975-84

1975

1988

국제연합과

아프리카1과

722.2

카보베르데

포르투갈

2018-0011

17

0001-0160

2019

정부의 1975~84년 중 카보베르데와의 수교 추진 경과임.

1. 수교 제의
• ‌정부는 카보베르데의 1975.5월 포르투갈로부터의 독립 계기에 박정희 대통령 명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교를 제의함.
• ‌동 수교 제의에 대해 카보베르데 외무성은 1975.10.28. 동국을 겸임 중인 주세네갈대사관에 보낸 공한을 통하여 비동맹 정책 노선에 따라 한국과의 관계 수립이 불가함을 회신함.

2. 추진 경과
• ‌카보베르데는 1975.8월 북한과 단독 수교 후 Pereira 대통령이 1982.5월 평양을 방문한바, 정부는 1977년 이후 겸임 대사관인 주세네갈대사관 및 구 식민 종주국인 주포르투갈대사관을 통하여 주세네갈대사의 카보베르데 방문 추진, 카보베르데 고위 인사와의 면담 등 직접 접촉을 추진하였으나 카보베르데 측의 유보로 성과를 이루지 못함.
• ‌정부는 1983년 수교 및 수산 분야 협력 협의를 위한 사절단의 카보베르데 파견을 추진하는 한편 1983.10월 서울 개최 IPU(국제의원연맹) 총회에 카보베르데 대표단으로 국회의원 2명이 최초로 방한함에 따라 수교 등 관계 개선 방안을 제의하였으나 카보베르데 측은 유보적인 입장을 보임.
• ‌주세네갈대사의 1984.10월 카보베르데 방문 시 경제재정상 및 외무성 정무국장을 면담하고 아래와 같이 수교 문제 및 경제 협력 방안을 협의함.
- ‌외무성 정무국장은 양국 간 실질 협력 관계 설정 이후 수교가 가능할 것임을 언급함.
- ‌경제재정상은 한국 선박들의 카보베르데 선박 수리창 사용 등을 제시함.
• ‌정부는 동 협의 내용을 토대로 관민 경제사절단 파견 및 카보베르데 어업기지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한편 선박 수리 기술자 등 기술 연수생 접수를 추진함.

박정희

국제의원연맹

비동맹

북한과 단독 수교

카보베르 수교 추진 경과

Pereira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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