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14] 한·중국 관계 개선, 1988. 전2권 7-12월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41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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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국 관계 개선, 1988.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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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414] 한·중국 관계 개선, 1988. 전2권 7-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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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국 외교부 서구담당차관은 1988.6.23. 중국(구 중공)을 방문 중인 영국 외무성 국무상에게 현 단계에서 한·중국 간 외교관계 수립 및 교차승인은 불가능하나 교역은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한·중국 관계를 평가함.
    
    2. ‌중국 외교부 아주담당차관이 1988.7.31. 북경에서 개최된 일·중국 정례 외무차관회담에서 언급한 한·중국 관계 관련 사항은 아래와 같음.
    • ‌무역 분야에서 중국 민간공사와 한국 회사 간 직접무역 등 새로운 관계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재 이상의 관계 발전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함.
    • ‌한국이 대중국 관계 개선을 희망하고 있으나 현재 중국으로서는 한국과 정치 관계를 발전시킬 시기는 아님.
    
    3. ‌중국 이붕 총리가 1988.8.25. 중국을 방문 중인 다케시다 일본 수상과의 회담 시 언급한 한·중국 관계 관련 사항은 아래와 같음.
    • ‌한국과는 경제·관광 등의 분야에서 착실히 관계가 진전되고 있으며 규모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 ‌중국은 서울올림픽에 참가할 것이나 아래 사항을 고려할 때 가까운 장래에 한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은 불가능함.
    - ‌한·중국 외교관계 수립은 당면 정세 안정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임.
    - ‌북한을 국제 사회로부터 고립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함.
    
    4. ‌미국 칼루치 국방장관은 1988.9.5.~10. 중국을 방문하고 아래 중국 고위 인사들을 면담한바, 중국 측은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한국과 정치 관계를 가질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함.
    • ‌등소평
    - ‌북한을 국제 사회에서 고립시키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함.
    - ‌여사한 입장에서 한국과의 정치적 관계 수립은 없을 것임.
    • ‌오학겸 부총리
    - ‌미국은 북한을 고립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
    - ‌중국은 한국과 경제 관계 등 분야에서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준비가 되어 있으나 비정부 간 차원이 될 것임.
    • ‌외교부장 대리
    - ‌미·북한 관계 부재가 한반도 평화 및 안정에 제약이 되고 있음.
    • ‌국방부장
    - ‌미국은 북한을 고립시키지 않아야 하며 북한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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