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팔레스타인 정무일반, 1988

[54386] 한·팔레스타인 정무일반, 1988

한·팔레스타인 정무일반, 1988

한·팔레스타인정무일반,1988

26269

1988

1988

중근동과

722.1

팔레스타인

2018-0010

13

0001-0019

2019

1. 주젯다총영사는 팔레스타인을 위한 성금 관련 1988.4.11. 아래와 같이 관련 지침 회시를 요청함.
• ‌젯다 주재 한국 기업이 팔레스타인을 위한 성금 모금에 협조해 달라는 메카 Abdul 부지사 명의의 서한을 접수함. 
• ‌동 모금은 사우디 국민은 물론 외국인 및 단체, 회사 등을 대상으로 한바, 동 협조 여부에 대한 지침 회시를 요청함.

2. 외무부는 1988.4.15. 주젯다총영사에게 아래 지침을 통보함.
• ‌각 업체 판단에 따라 자발적으로 성의 표시 수준의 성금을 전달함이 좋을 것임.
• ‌성금 전달 시 현지 언론기관 등에 홍보토록 조치함.

3. ‌주바그다드총영사는 1988.7.6. Alturk 팔레스타인 올림픽 부위원장이 방문하여 서울올림픽 개최 시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의 테러 가능성과 관련하여 Arafat PLO 의장의 구두 메시지를 아래와 같이 전달해 왔음을 보고함.
• ‌PLO는 독립 투쟁 중이나 테러리즘을 신봉치 않으며 팔레스타인 이외의 지역에서 활동치 않음을 원칙으로 함.
• ‌미국 언론 및 친이스라엘계 인사들의 비방에도 불구하고 PLO는 평화 단체임.
• ‌PLO는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에 따라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기를 희망하며 올림픽을 계기로 한 테러 등의 행위는 결코 없을 것임.

4. ‌외무부는 1988.7.14. 주카이로총영사에게 향후 대PLO 관계 증진 차원에서 Alturk 부위원장에게 상기 메시지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한국의 대팔레스타인 정책 등을 적절히 설명하도록 지시함.

5. 체육부는 1988.8.22. 외무부에 PLO 인사의 올림픽 참관에 관해 아래와 같이 의견을 문의함.
•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미승인 단체인 PLO의 Alturk 부위원장 등은 서울올림픽 참관을 수차 요청함.
• ‌동인들에 대한 올림픽 참관 허용 및 카드 발급 여부에 대한 의견 회신을 요청함.

6. ‌외무부는 1988.8.25. 체육부에 PLO 인사가 공식 대표로 참관하는 것은 IOC 헌장에 따라 허용할 수 없으나 초청에 따라 개인적으로 참관함에 대해서는 이의 없음을 회신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팔레스타인해방기구

88 서울올림픽

PLO

젯다 주재 한국 기업

Alturk 부위원장

Arafat PLO 의장

메카 Abdul 부지사

"1988"^^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