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81] 한·리비아 정무일반, 198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38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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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리비아 정부는 미국의 리비아 폭격 2주년(4.15.)과 관련하여 1988.4.13.~16. 테러리즘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바, 리비아 Gaddafi 지도자는 4.13. 동 심포지엄 연설에서 미국 및 일부 서방 제국의 소위 테러정책을 비난하면서 이에 대항하는 계속적인 투쟁 필요성을 강조함.
    
    2. ‌Abdulssayed 주한 리비아국민사무소 대표가 이임 인사차 외무부장관(1988.7.27.), 국무총리(7.29.)를 각각 예방함. 
    
    3. ‌리비아 Gaddafi 지도자는 1988.8.30. 제11회 혁명위원회 기념 연설에서 리비아 혁명의 성과를 찬양하면서 여사한 혁명위원회가 미얀마(구 버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한국,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에도 설치되어 동 지역에서 인민혁명을 수행해야 한다는 요지로 발언한바, Tayari 리비아 외무성 아주국장은 9.5. 주리비아대사에게 아래 입장을 설명함.
    • ‌연설 내용은 외무성의 기본 입장이 아님.
    • ‌한국이 언급된 것은 현재 한국에서 학생 시위 등이 계속되고 있는 점에서 타 국가들과 함께 일괄적으로 언급된 것이며 비난 또는 선동의 의미는 전혀 없음.
    
    4. ‌Amer 주한 리비아국민사무소 대표대리가 부임 인사차 1988.10.18. 외무부 중동아프리카국장을 예방하고 서울올림픽 개막식 전광판의 이스라엘 수도 표기 관련 오기 문제를 제기한바, 중동아프리카국장은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실수를 인정하여 사과한 바 있으며 아랍 국가 대표들도 이해를 표시함으로써 동 문제가 종결된 것으로 생각함을 언급함.
    
    5. ‌Amer 주한 리비아국민사무소 대표대리는 1988.12.3. 외무부 중동아프리카국장 예방 시 아래 요지의 Gaddafi 리비아 지도자의 한국 대통령 앞 서한을 수교함.
    •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 의장의 미국 입국 비자 발급을 거부한 미국 정부의 결정 비난
    • ‌유엔 본부의 이전 필요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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