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일본 정무일반, 1988

[54377] 한·일본 정무일반, 1988

한·일본 정무일반, 1988

한·일본정무일반,1988

26260

1988

1988

동북아1과

722.1

2018-0010

04

0001-0047

2019

한·일본 간의 1988년 중 주요 관계 동향임.

1. ‌야나이 주한 일본대사는 공관장회의 참석을 위한 출국 인사차 1.14. 외무부장관을 예방하고 한반도 주변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함.

2.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는 2.16. 일본경제신문, 요미우리신문, 공동통신과 각각 단독 회견을 통해 남북한관계, 한·일 관계, 한·미 관계, 대공산권 관계 등에 관해 아래 입장을 밝힘.
• ‌남북한 관계
- ‌KAL기 폭파사건은 북한의 일부 강경 세력에 의해 자행
- ‌남북한 수뇌회담 개최 제안 용의
-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위한 문호 개방
• ‌국내 정세
- ‌민주화 실현, 경제민주화 추진
• ‌한·일 관계
- ‌일본 수상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
- ‌올림픽 성공을 위한 협력, 무역 균형 등 적극 추진
- ‌적절한 시기 방일 희망
- ‌사회당 위원장의 방한 전 입장 전환 필요
• ‌한·미 관계
- ‌미국과의 공고한 유대 관계 지속
- ‌무역 마찰 문제 등의 원만한 해결 노력
• ‌대공산권 관계
- ‌한·중국(구 중공) 무역사무소 개설 관련 중국 측의 긍정적 반응 기대

3. ‌노태우 대통령은 4.21. 히도츠 야나기 아사히신문 사장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한국의 경제 발전 및 민주화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힘.

4. 한국의 4.26. 총선 결과에 대한 일본 측의 반응임.
• ‌다케시다 수상은 기자 질문에 대해 개인적 소견임을 전제로 예상에 반한 결과로 일본에 대한 유·불리를 언급할 입장이 아님을 밝힘.
• ‌외무성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부정적 반응 등 전 정권에 대한 비판과 국민의 판단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함.

대한항공 858호기 폭파사건

4·26 총선

대공산권 관계

한·일본 1988년 주요 관계

새마을운동

노태우 대통령

다케시다 수상

야나이 주한 일본대사

히도츠 야나기 아사히신문 사장

한·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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