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01] 대사파견 - 카나다, 1984-8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30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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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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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노재원 신임 주캐나다대사는 1984.4.18. Schreyer 총독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아래 요지의 제정사를 행하였음을 보고함.
    • ‌총독의 건강 및 캐나다 국민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두환 대통령의 인사 전달
    • ‌양국은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의 열망을 기초로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 유지
    • ‌최근 트뤼도 수상 및 전두환 대통령의 상호 방문은 양국 관계의 긴밀함을 시현
    • ‌국제 관계 제반 측면에서 캐나다의 한국에 대한 지속적이며 아낌없는 지원에 사의 표명
    • ‌대사로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 예정
    
    2. 박수길 신임 주캐나다대사는 1988.6.14. Sauve 총독에게 아래와 같이 신임장을 제정했음을 보고함.
    • ‌노태우 대통령의 Sauve 총독 및 캐나다 국민에 대한 문안을 전달하는 한편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요지의 신임장 제정사를 행함.
    • ‌총독은 답사를 통해 노 대통령에 대한 문안과 함께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발전을 평가하는 한편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사의 부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함.
    • ‌총독은 최근 한국에서의 학생 소요 사태가 올림픽 개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기를 희망한바, 박 대사는 극렬 학생에 의한 소요로 주한미군 철수 및 비현실적인 통일 방안 등을 주장함으로써 대다수 국민이 지지하지 않음에 따라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지장을 줄 수는 없을 것임을 언급하고 서방 언론 매체가 다소 과장하여 보도하고 있음을 설명함.
    • ‌총독은 일부 극렬 학생의 소요가 현실을 무시하고 성급한 통일 성취에 역점을 둔다면 공산주의에 따른 통일도 가능할 수 있음에 따라 위험한 것임을 언급하고 캐나다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힘.
    • ‌총독은 한국의 경이적 경제 발전 배경에 관심을 표명한바, 박 대사는 한국 국민의 노력, 자유 경제 체제, 정부의 적절한 지도력 및 국민의 전통적 윤리의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현금의 성과를 가져왔음을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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