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90]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 : 아측 홍보활동 및 각국 언론보도, 1988. 전3권 1988.1.29-4월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29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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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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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기 폭파사건 관련 1988.1~2월 중 주재국 언론 보도 동향에 관한 주중앙아프리카대사관, 주인도대사관 및 주삿포로총영사관의 보고 요지임.
    
    1. 주중앙아프리카대사관 보고(1.28.)
    • ‌주재국 라디오 방송은 1.27. 뉴스를 통해 한국 외교관에 의하면 KAL기 폭파사건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보도함.
    • ‌동 보도는 김승호 대사의 주재국 문공부장관 면담 시 설명 및 수교한 자료를 기초로 한 것으로 보임.
    • ‌주재국은 남북한 양측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북한으로부터 국회의사당 건설 등 대규모 원조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상태에서 남·북한 간에 민감한 사건에 대해 보도는 하되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됨.
    
    2. 주인도대사관 보고(1.29.)
    • ‌주재국 유력 일간지 Hindustan Times지는 1.29. ‘Condemning An Outrage’ 제하 북한의 KAL기 폭파사건을 랑군 만행보다 더 중대한 소행으로 규정하는 한편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가 북한의 테러 행위를 비난해야 함을 촉구하고 서울올림픽을 방해하려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는 요지의 사설을 게재함.
    • ‌미묘한 국제 관계 보도에 있어 기본적으로는 자유롭지만 정부의 영향도 상당히 받고 있는 주재국 언론 중 유력지가 명백한 논조로 북한을 비난한 것은 전례가 많지 않은 것으로 주목할 만함.
    
    3. 주삿포로총영사관 보고(2.19.자 ‘안보리 긴급토의가 남긴 것’ 제하 지역 신문 사설 요지)
    • ‌안보리 토의 결과 북한이 테러 국가라는 한국의 주장이 국제적으로 승인됨.
    • ‌북한의 입장은 중국(구 중공)·소련으로부터 지지를 얻지 못하였으며 북한은 동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없음을 주장하였으나 이사국 대표 전원이 국제 테러를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함.
    • ‌비난 결의 또는 안보리의 통일된 의사 표시는 없었으나 한국 입장에 동조하는 국제 사회가 북한에 보낸 메시지의 의미는 명백하며 문제는 북한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것임.
    • ‌북한이 객관적 정세를 수용하여 조속히 남북대화에 응할 것을 기대하며 한국은 향후 북한의 올림픽 참가 설득 노력을 경주하기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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