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72]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 : 국별반응 및 대북한 대응조치 교섭(아주지역), 1987-88. 전2권 서남아/대양주 국가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27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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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 : 국별반응 및 대북한 대응조치 교섭(아주지역), 1987-88.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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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 858기 폭파사건 관련 1988.1월 중 주방글라데시대사관 및 주호주대사관 보고 내용임.
    
    1. 주방글라데시대사관 보고
    • ‌장만순 대사는 1.17. 주재국 초드리 외상을 방문하여 KAL기 폭파사건 수사 결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여사한 테러 행위를 범한 북한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해 줄 것을 요청한바, 동 외상은 명일 북한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할 것이며 동 성명 발표는 외무성 출입기자단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언급함.
    • ‌초드리 외상은 1.18. 오전 외무성 출입기자단에 아래 요지의 성명을 발표함.
    - ‌(중략) I find no word to describe my anguish at this sordid act of state- backed terrorism perpetrated over the skies of Burma while the memories of the earlier state-backed massacre in Rangoon are still vivid in the minds of all peace-loving and law-abiding peoples of this world. (중략)
    • ‌주재국 교민, 상사 주재원 및 가족 등 약 210명은 한인회 주관하에 1.24. 한인회관에서 북한의 테러 행위를 규탄하는 한편 북한대사관을 포함 외교단 거주 지역에서 평화 침묵시위를 개최함.
    
    2. 주호주대사관 보고
    • ‌안 공사는 1.18. 주재국 외무·무역부 Gribble 아주국장을 방문하여 KAL기 폭파사건 수사 결과 자료를 전달하고 호주 정부가 북한의 테러 행위를 공개적으로 규탄하여 줄 것을 요청한바, 동 국장은 서울 주재 대사관으로부터 사건 진상 및 대북한 규탄 성명 발표 요청에 관해 보고를 접하였으며 Hayden 외상에게 보고 후 성명 발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언급함.
    • ‌Gribble 아주국장은 1.22. 이창수 대사를 초치하여 Hayden 외상의 규탄 발표문을 금일 오후 발표할 것임을 통보한바, 이 대사는 사의를 표명하고 우방국 특히 미국이 취한 구체적인 제재 조치 내용을 참고로 설명하였으며 동 국장은 향후 재판 등 법적 절차의 진전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제재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함.
    • ‌주재국 서부지역 최대 일간지인 The West Australian지는 2.1. ‘Another Home for Terror’ 제하 북한의 테러리즘에 대해 경각심을 촉구하는 아래 요지의 사설을 게재함.
    - ‌북한은 KAL기 폭파를 부인했지만 미얀마 만행 등 과거 여섯 차례나 테러를 자행한 바 있는 북한에게 변명의 여지는 없으며 북한의 맹방인 중국(구 중공)과 소련의 올림픽 참가는 북한의 테러에 대한 보험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이를 모욕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김일성이 불장난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음.
    - ‌한국의 활기찬 경제와는 달리 북한의 경제는 사실상 파산 상태인바, 여사한 상황은 남·북한 간에 폭력적인 적대감을 조성할 수 있으며 강대국의 이해가 교차하는 전략적 민감성으로 인해 화합과는 거리가 먼 한반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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