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26] 노태우 제13대 대통령 취임식,1988.2.25. 전13권 경축사절 방한(북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22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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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제13대 대통령 취임식,1988.2.25. 전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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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축사절 방한(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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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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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대통령의 1988.2.25. 취임식과 관련한 북미 지역 경축 사절단 방한 관련 사항임.
    
    1. ‌미국 Baker 재무장관(2.24.~26.)
    • ‌대통령 취임식 등 공식 행사 참석
    • ‌전임 대통령 및 신임 대통령 예방, 아래 요지의 레이건 대통령 친서 전달
    - ‌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동 취임은 민주정치제도의 확립을 위한 첫걸음
    - ‌한국의 북한에 대한 폭력 포기 및 대화 촉구 정책을 높이 평가
    - ‌한국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강력히 지지
    - ‌한·미 양국 간 경제 관계의 호혜적 발전을 위한 협의를 기대
    - ‌88 서울올림픽은 새로운 한국을 보여 주는 계기이며 중국(구 중공)·소련 등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 ‌한국의 대공산권 관계 개선 노력을 최대한 지원할 용의
    - ‌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초청 
    • ‌Baker 장관 이한 시 발표 성명서 및 기자회견 내용
    - ‌미국의 대한국 방위 공약은 확고하며 절대적인 것으로 최근 발생한 북한의 가공스러운 테러에 대한 한국 측의 침착한 대응을 높이 평가
    - ‌면밀한 계획에 따라 준비 중인 88 서울올림픽이 사상 최대의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임을 확신
    -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지지하며 동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을 확신
    - ‌한·미 경제관계 관련 양국 경제의 계속적인 번영 및 자유무역체제의 발전을 위해 양국의 공동 노력이 필요, 그간 한국의 경제 성장 및 괄목할 만한 외채 상환을 감안하여 무역 불균형 시정을 위한 협조를 희망, 한국의 시장 개방 및 환율 조정 등 기대
    - ‌새 시대를 맞아 한·미 양국은 동맹국으로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지속할 것임을 확인
    
    2. ‌외무부장관의 미국 Kelly 국가안보위원회 아시아담당 보좌관 및 Clark 국무부 부차관보 면담(2.29.)
    • ‌한국 측은 미국 정부의 고위 인사 파견에 사의 표명, 한·미 무역마찰 관련 신속하고 호혜적인 방법을 통한 해결 희망, 88 서울올림픽의 성공과 안전을 위한 미국 측의 지원 기대, 한국의 북방정책 방향 설명
    • ‌미국 측은 한·미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 한국의 민주화 과정 진전 평가 
    
    3. ‌캐나다 Hnatyshyn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2.24.~26.)
    • ‌대통령 취임식 등 공식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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