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미국 연례안보협의회, 제14차. 서울, 1982.3.30-31. 전4권 (V.4 각국반응 및 자료)

[54182] 한·미국 연례안보협의회, 제14차. 서울, 1982.3.30-31. 전4권 (V.4 각국반응 및 자료) 각국반응 및 자료

한·미국 연례안보협의회, 제14차. 서울, 1982.3.30-31. 전4권 (V.4 각국반응 및 자료)

한·미국연례안보협의회,제14차.서울,1982.3.30-31.전4권(v.4각국반응및자료)

18094

V.4

각국반응 및 자료

1981

1982

안보과

729.21

중국

프랑스

일본

북한

러시아

미국

2017-0104

08

0001-0149

2018

서울에서 1982.3.30.∼31. 개최된 한·미 국방장관 간의 제14차 한·미 SCM(연례안보협의회) 결과 관련 공관 보고 및 외국 언론 반응임.

1. 제14차 SCM에 대한 주요국 반응 
• 북한 측 반응
-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비난, 주한미군 철수 및 핵무기 철거를 요구
• 소련 측 반응
- ‌북한과 유사하게 비난. 미국이 월남 패망 후 세력 확장을 위해 한국을 미국의 전초기지화하고 있음을 비난
• 중국(구 중공) 측 반응
- ‌주한미군 철수 등 종래 입장 반복 

2. 제14차 SCM에 대한 외국 언론 보도
• 북한 
- ‌중앙통신, 평양방송 등은 한반도에서의 전쟁 음모라고 비난
• 미국 
- ‌공동성명 내용 및 한국 측의 방산품 수출 확대 등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
- ‌뉴욕 타임스: Weinberger to press Koreans’ right and support for G.I.’s in 3-day visit
- ‌워싱턴 포스트: Weinberger leaves South Korea unswerving defence commitment
• 일본 
- ‌한·일 간의 현안인 경협 문제에 관한 미 국방장관의 언급 보도, 미국 측은 일본의 방위비 증액 등 
방위 역할 희망 보도
- ‌산케이 신문: 북한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군 증강 및 방위체제 강화 보도
- ‌아사히 신문: 미국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방위비 증강 필요성 강조 보도
• 소련 
- ‌모스크바 방송: 미국과 한국 간에 한국군 현대화 및 군사협력 등 협의 보도
- ‌프라우다 신문: ‘태평양에서의 모순의 초점’ 제하 논평 게재
• 중국 
- ‌북경방송: 전쟁물자 이양에 관한 협정 서명은 위험한 신호임을 경고
• 프랑스 
- ‌Le Monde지: 미 국방장관 방한 중 전쟁물자 신속 이양 협정 서명에 관해 보도

서울특별시

SCM

연례안보협의회

제14차 SCM

제14차 한·미 S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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