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28] 중남미 지역 국가 외채 문제, 1986-8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12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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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및 멕시코의 외채 문제에 대하여 재외공관이 외무부에 보고한 내용임.
    
    1. 브라질의 외채이자 지불정지 조치(1987.3월 주브라질대사 보고) 
    • 조치 내용
    - ‌브라질 정부는 1987.2.10. 총 대외부채 1,088억 달러 중 외국 민간은행에 대한 중장기 채무(약 660억 달러 추산)에 대한 외채이자 지급을 중지함.
    - ‌동 외채 이자액의 현지화 상당액을 브라질 중앙은행에 예치하도록 하고, 외채상환조건 재조정 협상이 타결되어 외환 사정이 호전되면 이자액을 외화 지불함.
    • 조치 배경 
    - ‌브라질의 경제 전망 불투명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 감소 및 수출 부진에 따라 외환 사정이 급격히 악화되어 1987.1.31. 현재 브라질 외환 보유고는 약 32억 달러로 격감함.
    - ‌브라질 경제 악화로 Sarney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음에 따라 국내 정치 면에서도 현 정부가 외채 문제에 대하여 제한적이나마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임. 
    • 반응 및 전망
    -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제국은 브라질 정부의 금번 조치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고, 중남미 제국의 외채문제 해결을 위하여 통일적 입장을 취할 것을 주장함. 
    
    2. 멕시코의 외채 관리 동향(1987.2월 주멕시코대사 보고)
    • 현황
    - ‌멕시코 정부는 1986년 중 1단계(국제금융기구), 2단계(선진국 정부 및 파리클럽), 3단계(국제상업
    은행단)를 거쳐 총 782억5천만 달러에 상당하는 외채 재편성 교섭을 마무리함.
    - ‌또한 멕시코 정부는 상기 외채교섭과는 별도로 외채 경감 및 외국인 투자 증진을 위해 1983년 이래 
    채무의 자본화와 외채의 투자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옴.
    • 브라질의 외채이자 지불정지 조치(1987.2.10.)에 대한 멕시코의 반응 
    - ‌멕시코는 석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환 보유고가 비석유 수출 증가에 힘입어 1985년 59억 달러에서 1986년 말 63억 달러로 증가되는 등 브라질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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