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00] 파푸아뉴기니 정세, 1987. 전2권 (V.1 1-6월)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10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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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푸아뉴기니 정세, 1987. 전2권 (V.1 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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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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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NG(파푸아뉴기니)의 1987.1~6월 중 주요 대내·외 정세 동향임.
    
    1.국내 정세
    • PNG 정부는 1987.6월 총선 실시 및 7월 신의회 개원 정치 일정을 발표하였으며, 3월 의회 폐회에 따라 본격적인 총선 정국이 시작되어 17개 정당은 지방 유세를 시행함.
     
    2. 대외 관계
    • 구라나리 일본 외상은 1.15. PNG를 방문하여 PNG에 대한 원조 증액 및 민간 투자를 약속함.
    • PNG 정부의 영해 입어료 2배 인상에 따라 일본이 어선단 철수 가능성을 제기하여 양국 간 갈등이 
    발생하였으며, 2월 협상이 개최되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PNG 정부는 일본 어선단이 3.10. 시한 모두 철수하도록 통보함. 
    • 수자원장관의 1월 소련과의 어업관계 수립 가능성 언급과 관련하여 수상, 외상 및 국방상 등의 공개적 반대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언론 보도 등에 따라 혼선이 야기되었으며, 부수상은 2월 호주 방문 중 기자회견을 통해 소련과의 어업 교섭 가능성을 시사한 바, 수상은 2.23. 의회 연설에서 소련과의 어업관계 수립을 추진하지 않을 것을 확인함.
    - ‌소련은 남태평양에서의 조업을 추진 중이며, 리비아도 남태평양 지역 진출을 추진함에 따라 호주 
    정부는 우려를 표명함.
    - ‌미국과 태평양 도서 국가 12개국은 4.2. 어업조약을 체결함. 
    • PNG는 역내 협력을 중시하여 남태평양 비핵화 문제 등 주요 사안에 대하여 주도적 역할 수행을 모색하고 있으며, 외상이 3월 호주 및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협력관계를 강화함. 
    • ASEAN(동남아국가연합) 가입에 대하여 정부 내에서도 찬·반 양론이 존재하며, PNG는 동 기구 특별 옵서버국 자격으로 ASEAN 모든 회의 참석 중임.
    • SPF(남태평양포럼) 회원국인 PNG는 5월 개최된 SPF 정상회담에서 뉴질랜드 및 호주의 피지 군사 쿠데타에 대한 비난 내용을 공동선언문에 포함 제안에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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