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97] 필리핀 정세, 1987. 전2권 (V.1 1-8월) 1-8월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09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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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정세, 1987. 전2권 (V.1 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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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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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의 1987.1~8월 중 주요 대내·외 정세 동향임.
    
    1. 국내 정세
    • 정세불안 지속
    - ‌Aquino 대통령은 1986.2월 취임 이후 우익 군부의 반발, 좌익 게릴라 단체 및 회교 반군의 활동 강화, 토지개혁 요구 등 정치적 도전에 직면하여 정세 불안정이 계속됨.
    • 군부 쿠데타 발생 
    - ‌마르코스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이 1986.7월 마닐라 호텔을 점령하고 정부 수립을 선포한 이래 5회에 걸친 쿠데타가 발생하였으며, 1987.8월 쿠데타로 초유의 최대 유혈사태가 발생함.
    • 신헌법 채택 및 신의회 구성
    - ‌국민투표를 통해 신헌법이 2월 채택되어 5월 상·하 양원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였으며, 7월 신 
    의회가 개원함으로써 마르코스 전 대통령이 중단하였던 상·하 양원제가 부활함.
    • 토지 개혁
    - ‌정부는 3월 토지개혁을 발표하고, 7월 토지개혁에 관한 대통령령을 공포하여 모든 영농 가능 토지의 농민에 대한 분배를 선포함.
    • 좌익 반군 문제
    - ‌Aquino 대통령은 취임 이래 국민화해 정책의 일환으로 공산 반군과의 평화협상을 추진하는 한편 1986.12월~1987.2월간 임시 휴전을 선포하였으나, 평화회담이 결렬되고 2월에 임시휴전이 종료되어 반군의 공세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동 대통령은 모든 반군에 대하여 6개월 이내에 투항할 경우 조건 없는 대사면령을 발표한 바, 6월에 남부 게릴라 1,200여 명이 투항함.
    
    2. 대외 관계
    • Laurel 부통령 겸 외상은 1987.1월 은밀하게 대만(구 자유중국)을 방문하여 대만 기업의 투자 
    유치를 요청하는 한편 Aquino 대통령은 6월에 대만을 Republic of China로 호칭한 바, 중국
    (구 중공)이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배에 대하여 항의하고, 해명을 요구함에 따라 필리핀은 8월 기존의 동 원칙 고수 입장 확인, 실수 인정 및 사과를 약속함.
    • 외상은 8월 말레이시아 및 태국을 방문하여 Aquino 대통령이 천명한 Sabah주에 대한 영유권 포기 가능성을 번복하고, 공동 영유 방안 등을 제시할 것임을 밝힘.
    • Schultz 미국 국무장관은 6월 필리핀을 방문하여 국내 정세, 공산 반군 진압, 양국 관계 특히 
    필리핀 군사기지 사용권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한 바, 필리핀 내 미군 군사기지는 양국 간 협정에 
    의하여 1991년까지 사용이 보장되고, 그 이후에는 조약 체결이 필요하나 필리핀 상·하의원 
    대다수는 동 군사기지 철수를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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