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이라크 정세, 1987

[54075] 이라크 정세, 1987

이라크 정세, 1987

이라크정세,1987

25970

1987

1987

중근동과

772

이라크

미국

2017-0094

02

0001-0028

2018

이라크의 1987년 중 주요 대내·외 정세 동향 보고임.

1. 주요 외국 인사의 이라크 방문 현황임.
• Habre 차드 대통령은 이슬람 정상회의 참석 후 1987.1.29. 이라크를 방문, 후세인 대통령과 
양국관계, 아랍 및 이슬람 정세를 논의함.
• 후세인 요르단 국왕은 이슬람 정상회의 참석 후 1.29. 이라크를 방문, 후세인 대통령과 오찬 
정상회담을 개최함.
• 루마니아 부수상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9차 이라크-루마니아 공동위원회 대표단이 1.31. 이라크를 방문, 2.1. 공동위원회를 개최함.
• Yassin 수단 국가평의회 위원 일행이 1.31. 이라크를 방문, 무역장관, 건설장관 등을 면 담함.

2. 이라크 정부는 1987.3.23.자로 광공업, 석유, 교통체신부 등 3명의 장관을 경질함.

3. ‌후세인 대통령은 공군 창설 56주년 기념일인 1987.4.22. 유공 조종사 훈장 수여식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스라엘은 이라크의 향상된 공군력에 대해 극히 경계하고 있다고 언급함.

4. ‌미국 국무부 Murphy 중동담당 차관보는 1987.5.11. 후세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레이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바, 동 친서는 양국 관계, 유엔 안보리에서의 이란·이라크전 종식 및 포괄적 평화 실현 노력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Murphy 특사의 방문 중 미국 측의 대이란 무기판매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 및 대이란 금수 노력 언질 등에 따라 이란 게이트로 침체된 양국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됨.

5. ‌일본 자민당 요시야키 부간사장은 일본·이라크 친선협회 회장 자격으로 이라크 국경일 경축 목적으로 1987.7.15. 이라크를 방문, 제1부수상, 국회의장, 외교장관 및 부통령 등을 예방함.

6. ‌일본·이라크 공동위원회 수석대표로 이라크를 방문한 쿠리야마 일본 외상은 1987.11.22. 라마단 
제1부수상을 면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이란·이라크전 등에 관해 논의함.

사담 후세인

이센 아브레

아시아

일본·이라크 공동위원회

Yassin 수단 국가평의회

이라크의 주요 대내·외 정세

제9차 이라크-루마니아 공동위원회

미국 국무부 Murphy 중동담당 차관보

일본 자민당 요시야키 부간사장

후세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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