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 총회, 제8차. London, 1973.11.13-23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 총회, 제8차. London, 1973.11.13-23

[5407]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 총회, 제8차. London, 1973.11.13-23

[5407]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 총회, 제8차. London, 1973.11.13-23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 총회, 제8차. London, 1973.11.13-23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 총회, 제8차. London, 1973.11.13-23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총회,제8차.london,1973.11.13-23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총회,제8차.london,1973.11.13-23

6213

1973

1974

국제기구과

733.1221

I-0044

2

0001-0184

2004

정부는 1973.11.13.∼23. 런던 개최 제8차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 총회에 최종익 주영국대사관공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주요 의제
• 해상인명안전에 관한 국제협약 개정 및 해사안전에 관한 결의안 채택
• 제4차 총회 이후 IMCO 회의 협의사항 및 결정 검토
•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설립
• 해사안전위원회 위원국 선출

2. 정부 훈령
• 한국은 해양국으로 1962년 IMCO 가입 이후 동 기구 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바, 이사국 및 해사안전위원회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북한의 참가 동향을 파악함.
• 주요 우방국과의 협력 및 77그룹 회원국으로서 비동맹 중립국과의 우호 증진을 도모함.
• 공산권 국가에 의한 한국의 대표권 등 정치적 사안 제기 시 적극적으로 반박함.
• 해상인명안전에 관한 결의안 및 IMCO 결정 사항에 관한 검토 시 다수국의 동향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며 다수국이 협약 개정을 찬성할 경우 영국의 수정안에 찬성함.
•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설립에 찬성함.

3. 회의 결과
• 중국(구 중공) 및 헝가리가 한국의 대표권 문제를 제기한바, 정부대표는 북한이 사무국의 초청에도 불구하고 불참한 사실을 지적하고, 정치화 논쟁 야기를 반박함.
• 해상인명안전에 관한 국제협약 개정안을 채택함.
• 표결을 통해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설립 제안을 채택함.
• 신임 사무총장 및 해사안전위원회 위원국을 선임하는 한편 네덜란드 제안에 따른 해사안전위원회 확대에 합의함.

London

IMCO 회의

제8차 IMCO(정부간해사자문기구) 총회

최종익 주영국대사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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