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97] UNIDO(유엔공업개발기구)/IDB(공업개발이사회) 상설위원회 회의, 제3차. Vienna, 1973.12.3-1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39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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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DO(유엔공업개발기구)/IDB(공업개발이사회) 상설위원회 회의, 제3차. Vienna, 1973.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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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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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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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73.12.3.∼11. 비엔나 개최 제3차 UNIDO/IDB(유엔공업개발기구/공업개발이사회) 상설위원회에 주오스트리아대사관 강승구 참사관을 옵서버대표로 파견함.
    
    1. 의제
    • 1975.3월 페루 리마 개최 제2차 UNIDO 총회 준비
    • 공업 개발과 관련한 유엔의 역할 및 활동 조정
    • UNIDO의 세계식량회의 참가
    • 개도국의 공업화 및 공업개발 조사
    • 개도국 간 개발을 위한 협력
    • 개도국의 자연자원 개발 및 공업화 문제
    
    2. 회의 결과
    • 동 위원회에는 41개 회원국 및 22개 옵서버대표단이 참석함.
    • 제2차 총회 준비와 관련하여 11개국으로 구성되는 준비 소위원회 구성에 합의함.
    • UNIDO 주도의 공업개발을 위한 유엔의 역할 재조정 필요성을 확인함.
    • 일부 공산권 국가들은 공업화 과정에 사회, 경제적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국(구 중공), 베트남, 북한, 몽골 등에 관한 자료가 보고서에 포함되기를 희망함.
    • 개도국 간의 협력 지원을 위해 UNDP(유엔개발계획)와의 협력을 통한 관련 계획 수립에 합의함.
    
    3. 대표단 관찰 및 건의 사항
    • 북한은 동 기구 가입을 위한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바, 금차 위원회에 불참하였으며 1973.10월 진충국 주제네바대사가 UNIDO 상주대표 겸임을 통보한 데 대해 동 기구 사무국은 대표 임명 이전 외교부장 명의의 UNIDO 활동에 대한 참여 의사 표명이 선행되어야 함을 회신한 바 있음. 
    • 북한의 가입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의 이사국 입후보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함이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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