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28] 한·카나다 원자력 공동조정위원회, 제5차. 서울, 1987.6.25-2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382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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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차 한·캐나다 원자력 공동조정위원회가 1987.6.25.~26. 서울에서 개최됨.
    
    1. 양국 대표단 
    • 한국 대표단
    - ‌유욱종 과학기술처 안전심사관 외 7인 
    • 캐나다 대표단 
    - ‌H. Wilson 캐나다 외무성 무역관계국장 외 7인
    
    2. 회의 결과
    • 한국 측 원자력 현황 소개(한국전력)
    - ‌월성 3호기의 1985.4월~1986.3월 기간 중 가동률이 98.4%로 자유진영에서 최고임.
    - ‌1987.6.10. 원전 7, 8호기 상업가동으로 7기의 원전 발전량은 한국 총 발전량의 약 30%를 점하고 있음.
    • 캐나다 측의 원자력 현황 소개 
    - ‌현재 18기의 Candu 원자로를 가동 중이며, 특히 온타리오 지역은 50% 이상의 전력을 원자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음.
    - ‌소형인 40만 kw급 Candu 300형 원자로를 개발 중이며, 체르노빌 사고에도 불구하고 Candu형 원자로의 
    높은 신뢰도로 국내 여론의 별다른 반대는 없었음. 
    • 신규 의제
    - ‌Candu 사용 후 핵 원료 관리, 원자로 제염·해체, Candu 원자로 방사성 폐이온 교환수지 처리, 월성 원전 전원 상실 사고, 원전 계통수 내의 용존 산소 제거 기술 등에 대해 협의함. 
    • 계속 의제 
    - ‌Candu 원자로 연수과정, 핵연료 기술이전, 다목적 연구로 사업, 안전규제요원 훈련, 방사선 비상협력, 핵물질 이전 각서교환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함.
    • 차기 회의 개최 
    - ‌1988년 중 상호 합의하는 시기에 차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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