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10] 동아건설의 리비아 대수로 공사 수주관련 동향, 1983-8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381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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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건설의 1983년 이후 리비아 대수로 공사 참여 경과임.
    
    1. 대수로 공사 개요
    • 리비아 지도자 카다피는 1982년 내륙 산악지역의 물을 해안지역에 이송하여 안정적인 물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대수로 사업 추진을 결정함. 
    • 1단계 및 2단계 사업으로 나누어져 시행함.
    - ‌1차 사업은 송수관 공장 설치, 관수 작업, 골재 채취, 송수관 매설 작업으로 총 60억 달러 소요 
    - ‌2차 사업은 25억 달러 소요
    
    2. 동아건설의 참여 경과
    • 리비아 정부는 재정 소요를 조달하기 위하여 1983.10.3. 인민회의를 개최하고, 자금 조달을 위한 특별법 제정, 담배세 등 일부 세금 인상, 사우디 등 부유 아랍 국가들의 재정 기여 촉구 등을 결정함.
    • 동아건설은 1단계 사업 입찰에 참여하여 1983.11.6. 리비아 정부와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개시한 바, 동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 근로자 2만여 명이 파견되었으며, 동아건설은 미국 기업과 제휴하여 33억 달러 규모의 송수관 설치 및 관수 작업을 전담함.
    • 리비아 정부는 1984년 트리폴리 남쪽 600킬로미터 지역 East Fezzan 지역 및 Wadi Aril 
    지역의 지하수원을 개발하여 트리폴리 지역 해안 농업지역에 일일 100백만 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제2단계 대수로 사업을 추진함.
    - ‌12개국의 사업 참여 희망 기업 22개 업체 중 한국의 동아건설 등 4개 기업이 참여를 희망하였으나, 
    유가 하락 및 차드 사태로 인한 군사비 증가 등 재정소요 증가로 2단계 사업은 계속 지연됨.
    - ‌1987.4월 실시된 입찰에 한국 기업 외에도 프랑스, 인도 및 소련 3개 업체가 응찰함.
    • 정부는 1987.3월 2단계 사업 참여에 대한 정부 입장 조율을 위한 관계 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미국의 리비아에 대한 제재 및 리비아의 재정 조달 능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따라 한국 기업의 2단계 사업 참여에 대하여 건설부를 제외한 모든 부처가 부정적 의견을 표명하였으나, 최종적으로 참여를 결정함.
    • 미국은 1986.5월 및 9월 한·미 외무장관 회담에서 테러 지원국인 리비아를 경제적으로 고립시킨다는 미국 정부의 목표를 설명하면서 한국 정부가 리비아에 대한 경제협력관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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