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이라크 공동위원회, 제3차. Baghdad, 1987.11.8-10. 전2권 (V.1 기본문서)

[53744] 한·이라크 공동위원회, 제3차. Baghdad, 1987.11.8-10. 전2권 (V.1 기본문서) 기본문서

한·이라크 공동위원회, 제3차. Baghdad, 1987.11.8-10. 전2권 (V.1 기본문서)

한·이라크공동위원회,제3차.baghdad,1987.11.8-10.전2권(v.1기본문서)

25616

V.1

기본문서

1987

1987

경제협력2과

중동과

761.313

이라크

2017-0070

04

0001-0189

2018

정부는 1987.11.5. 이라크 바그다드 개최 제3차 한·이라크 공동위원회에 최창락 동자부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대표 11명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개최 경위
• 이라크 측은 1986년 중 바그다드 개최를 적극적으로 희망한 바, 한국 측은 1986년 중 개최에 
어려움이 있음을 회답함.
• 정부는 이라크 측의 적극적인 요청 및 대이라크 수교 이후 관계 강화 필요성 등 사정을 고려하여 1987년 2/4분기 중 개최 입장을 수립하고, 아래 대책을 검토함.
- ‌대이라크 경협, 통상 및 연불 수출대금 상환기간 연장에 관한 관계부처 의견 조정
- ‌대이라크 수출 문제에 대한 입장 정리
• 외무부 김내성 중동아프리카국장은 1987.6.1. Mousa 주한 이라크총영사를 면담하여 공동위원회 개최 문제 및 양국 관계 격상 문제 등을 협의하고, 한·이라크 공동위를 가능한 한 조속히 개최하기로 합의함.
• 외무부는 6.5.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1987.9월중 장관급을 수석대표로 하여 동 공동위를 바그다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함.

2. 파견 목적
•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참여 등 한국의 장기적인 대이라크 진출 기반 강화
• 이라크 진출 한국 업체의 기존 이익 및 한국 근로자 안전보호 강화
• 한·이라크 외교관계 수립 기반 조성

3. 회의 결과
• 주요 합의 사항
- ‌건설 진출, 상품 연불수출 지원을 위한 신용공여
- ‌이라크산 원유 도입 확대 장려
- ‌1988년 이라크 기술연수생 초청 확대
- ‌제4차 공동위의 1988년 서울 개최
• 성과
- ‌장기적인 양국 협력 기반 강화에 기여함.
- ‌한국 업체의 이라크 진출상 문제점에 대한 이라크 측의 관심을 제고하고, 호의적 배려를 촉구함.

바그다드

아시아

아프리카

제3차 한·이라크 공동위원회

한·이라크 공동위원회

Mousa 주한 이라크총영사

김내성 중동아프리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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