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미국·남태평양 도서국 간의 어업협정, 1987

[53624] 미국·남태평양 도서국 간의 어업협정, 1987

미국·남태평양 도서국 간의 어업협정, 1987

미국·남태평양도서국간의어업협정,1987

25487

1986

1987

서남아과

741.729

쿡제도

키리바시

팔라우

러시아

통가

바누아투

2017-0061

01

0001-0100

2018

1. ‌주피지대사대리는 1986.7.21. 미·남태평양 도서국 간의 어업협상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함.
• 쿡아일랜드에서 7월 개최된 협상이 입어료 문제로 결렬, 9월 중 차기 회담 개최에 합의
• 미국 측은 입어료 1,000만 달러, 남태평양 제국은 2,000만 달러를 제시

2. ‌주파푸아뉴기니대사는 1986.10.10. 미·남태평양 참치협상 관련 아래 현지 언론 보도를 보고함.
• 통가에서 10.11.~21. 제10차 회담 개최 예정, 남태평양지역 참가국은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포함 총 16개국
• 주요 토의 의제는 입어료
• 미 국무부 아태차관보의 남태평양지역 참치협상 연내 타결 낙관 발언에 비추어 연내 타결 가능성 기대

3. ‌주피지대사는 1986.10.20. 미·남태평양 참치협상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 5년 입어조건, 6천만 달러(연 12백만 달러) 선에서 타결
• 연 입어료 12백만 달러의 내역: 8백만 달러 현금, 2백만 달러 원조 프로젝트, 기타 허가비용
• 미국 국무부는 동 회의에 특별한 관심 표명, 키리바시·소련 어업회담의 결렬로 일단 미국이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4. ‌주미대사는 1986.10.24. 상기 참치협정 관련 국무부 담당관의 언급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 소련은 키리바시와 1년 단위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나, 갱신 교섭이 결렬된 사실과 비교하여 동 합의의 의의를 강조함. 
• 조속한 협정 발효를 위해 연내 행정부 차원의 조치를 취하고, 1987.1월중 상원 인준을 기대함.

5. ‌주파푸아뉴기니대사는 1987.4.22. 미·태평양 도서국 간의 어업협정 체결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함.
• 태평양 도서국과 미국 간 어업조약이 4.2. 당지에서 16개 태평양 도서국 중 12개국 대표와 
미 대표 간에 체결
- ‌바누아투, 팔라우, 통가 등 여타 4개국도 추후 서명 예정
• 미국 대표는 동 협정 체결이 미·태평양 도서국 간 관계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임을 평가

남태평양 도서국

어업조약

입어료

어업협상

참치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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