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COLD(국제대댐 위원회) 집행위원회, 제55차. 북경, 1987.5.18-23

ICOLD(국제대댐 위원회) 집행위원회, 제55차. 북경, 1987.5.18-23

[53587] ICOLD(국제대댐 위원회) 집행위원회, 제55차. 북경, 1987.5.18-23

[53587] ICOLD(국제대댐 위원회) 집행위원회, 제55차. 북경, 1987.5.18-23

ICOLD(국제대댐 위원회) 집행위원회, 제55차. 북경, 1987.5.18-23

ICOLD(국제대댐 위원회) 집행위원회, 제55차. 북경, 1987.5.18-23

icold(국제대댐위원회)집행위원회,제55차.북경,1987.5.18-23

icold(국제대댐위원회)집행위원회,제55차.북경,1987.5.18-23

25450

1986

1987

국제기구과

정보2과

736.51

중국

2017-0058

03

0001-0175

2018

1. ‌건설부는 1986.8.27. 외무부에 한국대댐학회의 1987년 중국(구 중공) 개최 ICOLD(국제대댐위원회: International Commission on Large Dams) 제55차 집행위원회 및 연구여행 참가 신청에 대한 의견을 문의한 바, 외무부는 9.8. 동 회의 및 여행 참가에 원칙적으로 이의 없음을 회신함.

2. Cotillon 국제대댐위원회 사무총장은 1987.9.10.∼21. 아래와 같이 남북한을 방문함.
• 주프랑스대사의 7.24.자 관련 보고
- ‌북경에서 5.19.~23. 개최된 국제대댐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 시 동 사무총장은 금강산댐 문제와 관련하여 남북한 회합을 위한 중재 의사를 표명함.
- ‌동 사무총장은 남북한 양측 대표의 호의적 반응이 있었음을 언급하고, 북한 측의 초청을 수락하여 9.10.~14. 방북 후 9.15.~21. 방한할 예정임을 밝힘.
• 배경
- ‌동 사무총장은 상기 북경 회의 개최 이전 한국대댐학회 회장의 방한 초청에 따라 9.14.~21. 서울 개최 WEC(세계에너지회의) 집행이사회 참석 기회에 한국대댐학회 측과 접촉 예정임.
- ‌한국대댐학회 측은 북경회의 개최 이전 동 사무총장의 중재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한 바 있으며, 북경회의 시에도 동인의 재차 제의가 있었으나 한국 측은 동 제의를 거절함.
- ‌동 중재 제의는 국제대댐위원회의 국제적 지위를 부각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
• 방북(9.10.~14.) 결과
- ‌북한의 국제대댐위원회 가입을 위한 세부 절차를 협의함.
- ‌북한은 동 사무총장에게 금강산댐 관련 금강산 발전소 건설 백서 내용을 되풀이하여 주장함.
• 방한(9.15.~21.) 결과
- ‌세계에너지회의 집행이사회 참석, 낙동강 하구, 판문점 및 땅굴 시찰 일정을 가짐.
- ‌한국대댐학회 측은 동 사무총장에게 1988.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차기 총회 시 국제 하천의 수자원 공동이용에 관한 기술분과위원회 신설 필요성을 설명함.

북경

한국대댐회

ICOLD

International Commission on Large Dams

국제대댐위원회

금강산

금강산댐

WEC

금강산 발전소 건설

방북

세계에너지회의

한국대댐학회의

Cotillon 국제대댐위원회 사무총장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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