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CTAD(UN무역개발회의) 총회, 제7차. Geneva(스위스), 1987.7.9-31. 전7권 (V.4 결과보고)

[53425] UNCTAD(UN무역개발회의) 총회, 제7차. Geneva(스위스), 1987.7.9-31. 전7권 (V.4 결과보고) 결과보고

UNCTAD(UN무역개발회의) 총회, 제7차. Geneva(스위스), 1987.7.9-31. 전7권 (V.4 결과보고)

unctad(un무역개발회의)총회,제7차.geneva(스위스),1987.7.9-31.전7권(v.4결과보고)

25286

V.4

결과보고

1986

1987

732.221

2017-0045

04

0001-0333

2018

정부대표단의 1987.7.9.~31. 스위스 제네바 개최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제7차 총회 
참석 결과 보고 내용임.

1. 사전 고위관리 회의 개최
• 짐바브웨 대표를 1987.7.7. 총회 의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총회 산하 아래 4개 의제별 위원회를 설치하고 의장을 각각 선출하여 미해결 문제를 논의함.
- ‌제1위원회: 개발 재원, 제2위원회: 1차 산품, 제3위원회: 국제 무역, 제4위원회: 최후진국 문제
 
2. 총회 진행
• Perez de Cuellar 유엔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되어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프랑스 및 이집트 대통령 등 각국 대표들이 기조연설 함.
• 각 위원회별 회의 및 지역 그룹별 회의가 계속됨.
• 위원회별 주요 쟁점 사항
- ‌제1위원회: 외채문제 해결 방안, 제2위원회: 공동기금협정의 실효성, 제3위원회: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서의 개도국 이익 반영, 제4위원회: 최후진국 문제 해결 조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 ‌총회 운영 방식을 두고 선진국은 각국 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 및 대화의 장이 되어야 하며, GATT
(무역관세일반협정), IMF(국제통화기금) 등 여타 경제기구와의 중복을 피해야 한다는 입장을 주장한 반면 개도국들은 개도국 개발을 위한 협상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반대 입장을 고수함.
• 회의 결과
- ‌총회 폐막을 연장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일부 사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보고서가 채택됨.
- ‌외채문제의 공동 해결,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기일 내 타결 및 최후진국에 대한 원조 노력 지속 천명 등을 통해 국제경제 문제를 종합적으로 협의하는 UNCTAD의 역할이 재확인됨.

3. 수석대표 기조연설 요지
• 상호 유기적인 의존관계에 기초한 국제경제 환경이 개도국의 경제 발전에 극히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음에 유의하여 다자간 협조를 통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함.
• 보호주의 완화 및 신흥공업국의 책임분담론과 관련하여 현 세계경제 문제 해결의 1차적인 책임은 
선진국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한국의 무역자유화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개도국 외채문제 
해결을 촉구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UNCTAD

사전 고위관리 회의 개최

총회 진행

Perez de Cuellar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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