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CTAD(UN무역개발회의) 총회, 제7차. Geneva(스위스), 1987.7.9-31. 전7권 (V.1 사전준비)

[53422] UNCTAD(UN무역개발회의) 총회, 제7차. Geneva(스위스), 1987.7.9-31. 전7권 (V.1 사전준비) 사전준비

UNCTAD(UN무역개발회의) 총회, 제7차. Geneva(스위스), 1987.7.9-31. 전7권 (V.1 사전준비)

unctad(un무역개발회의)총회,제7차.geneva(스위스),1987.7.9-31.전7권(v.1사전준비)

25283

V.1

사전준비

1986

1987

732.221

스위스

프랑스

대한민국

네팔

폴란드

미국

베네수엘라

2017-0045

01

0001-0453

2018

정부는 1987.7.9.~31. 스위스 제네바 개최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제7차 총회에 최광수 외무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임명함.

1. 의제 준비 및 회의 개최 시기 확정
• UNCTAD 사무총장은 1986.6월 제7차 총회 잠정 의제안을 회원국에 통보하고, 회원국들은 사무총장이 동 의제안을 확정하기 위하여 각 지역그룹과 사전 비공식 협의를 개최하도록 의결함에 따라 사무총장은 협의 결과를 아래와 같이 구두 보고함.
- ‌개발을 위한 재정적 자원 확보문제, 1차산품, 국제통상, 최저개발국의 특수성 등과 관련하여 선진국과 개도국 77그룹 간의 의견 차이가 노정됨.
• 지역그룹 간 협의 조정을 거쳐 1986.10월 의제가 확정됨.
- ‌개도국 측 주장에 대하여 선진국이 요구한 양해사항을 첨부하였으며, 미국은 별도의 양해사항을 첨부할 것을 요청함.

2. 의제별 사전 준비회의 개최
• 사무국이 무역을 통한 성공적인 경제 성장을 이룬 한국이 1987.1월 무역문제 회의를 개최하여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정부는 2월 말 KIET(산업경제연구원) 주최로 동 회의 개최를 수락하였으나, 사무국은 시기상의 이유로 2월 초 개최가 가능한 폴란드 개최를 결정함. 
- ‌1차산품은 프랑스, 금융은 베네수엘라, 무역은 폴란드, 최후진국은 네팔에서 각각 사전 준비회의를 개최함.
• 한국은 사전 준비회의 중 유일하게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무역문제 회의에만 참석하였으며, 총회에 제출할 사무총장의 보고서에 보호주의 완화, 선진국의 일방적 시장개방 압력 저지 및 GSP(일반특혜관세) 확대 등에 대하여 정부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훈령함.

3. 정부 간 사전 협의회 개최
• 국제경제 정세에 관한 그룹 대표의 평가 및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된 바, 선진국과 개도국 간에 의견 차이가 노정됨. 
• 의장은 지역별 협의 결과를 요약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함.

4. 총회 참석 대표단 구성 및 사전 준비
• 한국은 제네바 77그룹 창설 회원국으로 활동해 온 바, 정부는 대표단 임명 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쟁점으로 제기된 신흥공업국의 고도성장 및 대외무역 확대 등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부담 의무를 수임해야 한다는 책임분담론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를 집중적으로 검토함.
• 외무부장관 방문 기간 중 오·만찬 및 교민 행사 등 개최 계획을 수립함.

콜롬보

바르샤바

최광수

산업연구원

국제연합(UN)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외교부

77그룹

GSP

UNC

사무국

신흥공업국

외무부장관

정부

정부대표단

1차산품

경제

국제통상

금융

대외무역

보고서

비공식

회원국

개도국

국제경제

만찬

무역문제

보호주의

시장개방

일반특혜관세

행사

협의

교민

사무총장

수석대표

최광수 외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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