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총회, 제28차. New York, 1973.9.18-12.18. 전23권

UN(유엔) 총회, 제28차. New York, 1973.9.18-12.18. 전23권

[5342] UN(유엔) 총회, 제28차. New York, 1973.9.18-12.18. 전23권 한국문제 토의Ⅰ : 1973.9-10

[5342] UN(유엔) 총회, 제28차. New York, 1973.9.18-12.18. 전23권

UN(유엔) 총회, 제28차. New York, 1973.9.18-12.18. 전23권

UN(유엔) 총회, 제28차. New York, 1973.9.18-12.18. 전23권

un(유엔)총회,제28차.newyork,1973.9.18-12.18.전23권

un(유엔)총회,제28차.newyork,1973.9.18-12.18.전23권

6148

V.7

한국문제 토의Ⅰ : 1973.9-10

1972

1974

국제연합과

731.21

러시아

미국

H-0021

10

0001-0173

2004

제28차 유엔 총회의 1973.9∼10월 중 한반도 문제 토의 동향 및 관련 조치 사항임.

1. ‌운영위원회는 1973.9.20. 한반도 문제 안건을 총회 의제로 포함하는 결정을 채택한바, 공산 측은 동 과정에서 한국 측 제출 안건 채택에 반대를 제기하지 않고 중국(구 중공)이 UNCURK(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회)의 설치 및 활동이 불법이라는 유보를 표명하였으나, 다수 회원국의 지지를 얻지 못하였으며 총회는 9.21. 동 안건 상정을 채택함. 

2. ‌미국 등 18개 공동제안국은 1973.9.21. 한국 측 결의안을 상정한바, 총회는 정식 안건으로 채택하고 제1위원회에 동 건을 배정하였으며 소련 및 알바니아 대표는 총회 심의 과정에서 UNCURK가 불법 기구라는 유보를 표명함.

3. ‌외무부차관은 1973.9.28. Habib 주한 미국대사를 초치하여 Kissinger 국무장관이 9.26.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공개적인 대결보다는 조용한 협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사실과 관련하여 특히 UNC(주한유엔군사령부) 존속 문제와 관련하여 동 국무장관의 북경 방문 시 막후교섭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바, 동 대사는 한국 측 제출 결의안이 표결에서 채택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공산 측이 타협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함.

4. 각국 대표는 1973.9.24.부터 기조연설을 행한바, 한반도 문제 관련 주요 언급 요지는 아래와 같음.
• Kissinger 미국 국무장관은 남·북한에 정당한 유엔 의석이 부여되어야 함을 강조함.
• Gromiko 소련 외상은 한반도에 대한 외세의 간섭에 반대하고, 북한 입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 
• 일본 오히라 외상은 7 ·4 성명에 입각한 남·북한대화를 환영하고 유엔이 한국 휴전협정의 당사자로서 책임을 간과할 수 없음을 강조함.
• 알바니아 대표는 남·북한의 동시가입에 반대하고 북한이 한반도의 유일 합법 대표임을 주장함.

5. ‌김용식 외무부장관은 중국(구 중공) 대표의 UNC 해체 및 남·북한 동시가입 반대를 주장하는 기조연설에 대해 1973.10.3.자 반박문 발표를 통해 한반도 문제의 역사적 배경 및 남북한 관계의 본질을 설명하는 한편 동 주장의 비현실성을 지적하고 한국 측 입장의 정당성을 천명함.

김용식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회

UNC

UNC(주한유엔군사령부)

한반도 문제 안건

Habib 주한 미국대사를 초치

UNC(주한유엔군사령부) 존속 문제

유엔 총회

한반도 문제

한반도문제

Gromiko 소련 외상

Habib

Kissinger 국무장관

김용식 외무부장관

외무부차관

"1972"^^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