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 나미비아 이사회 특별회의. Luanda (앙골라) 1987.5.18-22

[53392] UN 나미비아 이사회 특별회의. Luanda (앙골라) 1987.5.18-22

UN 나미비아 이사회 특별회의. Luanda (앙골라) 1987.5.18-22

un나미비아이사회특별회의.luanda(앙골라)1987.5.18-22

25252

1987

1987

국제연합과

아프리카2과

731.65

앙골라

2017-0042

16

0001-0263

2018

정부는 1987.5.18.~22. 앙골라 루안다 개최 유엔 나미비아위원회 특별총회에 최동진 주케냐
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함.

1. 회의 개요
• 31개 회원국 및 31개 옵서버 국가 및 국제 기구 대표가 참석함.
• 유엔 나미비아위원회는 한국을 옵서버 자격으로 초청함.

2. 정부대표단 활동
• 기조연설 및 각국 대표들과의 접촉을 통해 나미비아에 대한 정부 입장 및 대남아프리카공화국 정책을 설명함.
• 수석대표는 전체회의 연설을 통해 유엔 안보리 결의 435호의 조속한 이행 및 유엔 총회 결의 28/3110호를 지지하는 한국 입장을 재천명하고, 남아공의 나미비아 불법점령, Apartheid 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힘.
• SWAPO(남서아프리카인민기구) 사무총장 비공식 접촉 등을 통해 한국의 대나미비아 지원 실적 및 나미비아 독립 지지 입장을 설명함.

3. 정부대표단의 한·앙골라 관계 개선 문제 협의 
• 정부대표단은 상기 회의 참석 기회에 앙골라 수산장관, 건설주택장관 등 고위 인사를 접촉하고, 양국 관계 개선 문제를 협의함.
• 앙골라 측은 한국어선 10척의 앙골라 입어 등 한·앙골라 수산협력 및 주식회사 대우의 앙골라 진출에 만족을 표하고, 여사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점진적인 양국 관계 발전을 희망함.
• 정부대표단은 앙골라가 10여 년의 내전과 사회주의 경제정책의 실패로 경제가 피폐한 상태이나, 풍부한 지하자원 등으로 잠재력이 큰 국가로 향후 한·앙골라 간 보완적인 경제협력의 여지가 많을 것으로 평가함.

루안다

최동진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SC)

아프리카

SWAPO

남서아프리카인민기구

Apartheid 정책

나미비아위원회 특별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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