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평양, 1987.6.9-6.13. 전17권(V.13 국별 지지교섭 및 참석동향 : 비회원국 및 옵서버국가 등)

[53329]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평양, 1987.6.9-6.13. 전17권(V.13 국별 지지교섭 및 참석동향 : 비회원국 및 옵서버국가 등) 국별 지지교섭 및 참석동향 : 비회원국 및 옵서버국가 등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평양, 1987.6.9-6.13. 전17권(V.13 국별 지지교섭 및 참석동향 : 비회원국 및 옵서버국가 등)

남남협력에관한비동맹특별각료회의.평양,1987.6.9-6.13.전17권(v.13국별지지교섭및참석동향:비회원국및옵서버국가등)

25178

V.13

국별 지지교섭 및 참석동향 : 비회원국 및 옵서버국가 등

1987

1987

국제연합과

728.25

2017-0038

05

0001-0109

2018

평양에서 1987.6월 개최 예정인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관련 북한의 비회원국 및 옵서버 국가를 대상으로 한 외교 활동 및 정부의 대응 조치임.

1. 북한의 외교 활동
• 유럽에서는 그리스,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교황청 등에 대하여 옵서버 참가를 초청하였으며, 아시아에서는 필리핀 및 호주, 중남미에서는 코스타리카, 브라질,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을 
초청한 것으로 파악됨.
• 교황청은 한국 출신 신부가 포함된 옵서버 대표단 파견 계획을 통보함.
• 개인 자격으로는 남남협력 문제에 관심이 많은 빌리브란트 전 서독 수상, 에체베리아 전 멕시코 대통령, 니에레레 전 탄자니아 대통령 및 크라이스키 전 오스트리아 수상 등을 초청함.
• UNCTAD(유엔공업개발기구), FAO(세계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 대표들을 초청함.

2. 정부의 대응 조치
• 외무부는 관련 공관에 대해 주재국 정부의 대표단 파견 여부 및 대표단 수준 등 관련 사항을 파악하도록 지시함.
• 대표단 파견이 결정된 국가에 대하여는 대표단급 격하 및 평양회의의 정치선전장화 반대 입장을 설득하도록 지시함.
• 일부 국가들은 중국 주재 대사관 직원을 파견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유엔공업개발기구

남아메리카

대표단 파견

비동맹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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