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322]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평양, 1987.6.9-6.13. 전17권(V.6 특사파견 IV : 중남미지역)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332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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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평양, 1987.6.9-6.13. 전17권(V.6 특사파견 IV : 중남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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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322]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평양, 1987.6.9-6.13. 전17권(V.6 특사파견 IV : 중남미지역) 특사파견 IV : 중남미지역
  • [53322]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평양, 1987.6.9-6.13. 전17권(V.6 특사파견 IV : 중남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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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평양, 1987.6.9-6.13. 전17권(V.6 특사파견 IV : 중남미지역)
  •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 평양, 1987.6.9-6.13. 전17권(V.6 특사파견 IV : 중남미지역)
  • 남남협력에관한비동맹특별각료회의.평양,1987.6.9-6.13.전17권(v.6특사파견iv:중남미지역)
  • 남남협력에관한비동맹특별각료회의.평양,1987.6.9-6.13.전17권(v.6특사파견iv:중남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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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87.6월 평양 개최 남남협력에 관한 비동맹 특별 각료회의에 대비하여 정관용 총무처장관을 아래 중남미지역 4개국에 대통령 특사로 파견함.
    
    1. 정부 훈령
    • 평양회의의 정치선전장화 및 88 서울올림픽 방해 활동 저지 
    • 한국의 유엔 가입에 대한 지지 요청 
    
    2. 방문 결과
    • 볼리비아(1987.4.25.~28.)
    - ‌파스 에스텐소로 대통령, 가렛 부통령, 베드레갈 외상 등을 면담하여 대통령 친서를 전달한 바, 볼리비아 측은 한국이 추구하는 평화정책과 대외 입장을 전폭 지지하고,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양국 경제협력 강화를 희망함.
    - ‌평양회의에 볼리비아 대표단을 파견치 않을 것을 약속함.
    • 아르헨티나(1987.4.28.~5.1.)
    - ‌알폰신 대통령, 마르티네스 부통령 및 사바토 외상서리를 면담하여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알폰신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한 바, 아르헨티나 측은 평양회의를 포함한 국제무대에서의 한국 입장에 대한 
    계속적인 지지, 평양회의에 실무급 대표단 파견 검토 및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입장을 표명함.
    - ‌아르헨티나 측은 양국 간 수산협력 및 한국인의 아르헨티나 진출을 희망함.
    • 콜롬비아(1987.5.3.~6.)
    - ‌바르코 대통령, 론도뇨 외무장관 등을 면담하여 대통령 친서를 전달한 바, 콜롬비아 측은 혈맹관계의 우의를 기초로 하여 한국의 모든 평화추구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함.
    - ‌평양회의에는 북한 측의 기도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급 직원 파견 입장을 밝힘. 
    - ‌콜롬비아 측은 양국 간 경제협력 및 기술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대와 콜롬비아 국영조선소 간의 선박수리 합작건설사업의 성공에 대한 기대를 표명함.
    - ‌바르코 대통령의 1987.9월 방한 계획과 관련하여 콜롬비아 측은 태평양·대서양 연결 수송로 건설 
    사업 등 경제 분야의 협력을 강조함.
    • 파나마(1987.5.6.~8.)
    - ‌델바예 대통령, 아바디아 외상 등 인사들을 면담하여 대통령 친서를 전달한 바, 파나마 측은 한국 입장에 대한 기존의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고,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및 선수단 파견을 약속함.
    - ‌파나마 측은 평양회의에는 북한의 비동맹회의 오도를 저지하기 위해 실무급 대표단을 파견할 입장임을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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