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56] 북한.호주 관계, 198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325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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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New York Times는 1987.3.22.자 기사에서 최근 북한이 대서방 문호개방의 시험 케이스로 호주와의 관계 재개를 위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호주 측은 관계 개선과 외교사절 교환에 관해 공식 제의를 한다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도함.
    
    2. ‌외무부는 1987.3.24. 주호주대사관에 동 보도 경위 등을 파악하도록 지시하고, 아울러 호주·북한 관계 재개 문제에 대한 아래 한국 측의 우려를 호주 외무성에 적절히 표명하도록 지시함.
    • 북한의 남북대화에 대한 태도 변경이 없는 한 북한과의 관계 재개가 한반도 긴장 완화 및 남북대화 촉진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임.
    • 북한의 동맹국들이 한국과의 관계 완화 등 상응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북한과의 
    관계 재개는 한반도 긴장 완화에 역효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음. 
    
    3. ‌주한 호주대사관은 1987.3.25. 호주는 랑군 사건 이후 호주·북한 관계 재개에 관한 어떠한 공식 
    제의도 북한으로부터 받은 바 없음을 외무부에 밝혔으며, 호주 외무성도 3.26. 현재까지 단 한 번의 북한의 공식 제의도 없었음을 주호주대사관에 확인함. 
    
    4. ‌북한 측은 평양에서 1987.6월 개최될 예정인 비동맹경제각료회의에 호주 측이 옵서버를 파견해 줄 것을 1987.3월 요청하였으나, 호주 측은 1987.4.7. 동 회의 불참을 북한 측에 통보함.
    
    5. ‌호주 외무성은 1987.4.24. 호주 사회당의 초청으로 북한 인사 3명이 아래와 같이 호주를 방문할 
    예정임을 주호주대사관에 통보하면서, 동 방문은 사회당의 초청에 의한 사적인 방문으로 공식적 
    성격이 없다고 언급함.
    • 방문 인사
    - ‌김양건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 김태정 노동당 인사, 김일용 주인도네시아 북한대사관  3등서기관(통역)
    • 방문 기간
    - ‌4월 하순부터 약 2주간
    • 방문 목적 
    - ‌호주 사회당과의 친선 유대 강화
    6. Costello 호주 외무성 차관보는 1987.4.27. 주호주대사에게 1975.11월 이후 동결된 호주·북한 관계의 정상화 문제를 88 서울올림픽 개최 이전까지는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음을 아래와 같이 통보해 옴.
    • 주중국(구 중공) 북한대사관 공사가 4.9. 주중국 호주대사관 차석을 방문하여 호주·북한 간 
    관계 정상화를 정식 제의하였는데 이는 버마사태 이후 가장 공식적인 제의임.
    • 호주는 ‘북한이 대남 적대행위를 포기하지 않는 한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북한이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여 88 서울올림픽 개최 이전까지는 관계 정상화 문제를 검토치 않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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