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야나기야 겐스께(柳谷讓介)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방한, 1987.10.15-22

야나기야 겐스께(柳谷讓介)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방한, 1987.10.15-22

[53228] 야나기야 겐스께(柳谷讓介)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방한, 1987.10.15-22

[53228] 야나기야 겐스께(柳谷讓介)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방한, 1987.10.15-22

야나기야 겐스께(柳谷讓介)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방한, 1987.10.15-22

야나기야 겐스께(柳谷讓介)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방한, 1987.10.15-22

야나기야겐스께(柳谷讓介)전일본외무성사무차관방한,1987.10.15-22

야나기야겐스께(柳谷讓介)전일본외무성사무차관방한,1987.10.15-22

25045

1986

1987

동북아1과

724.62

일본

대한민국

2017-0030

05

0001-0077

2018

일본 외무성 야나기야 겐스케 전 사무차관이 1987.10.15.~22. 방한함.

1. ‌외무부는 1986.10.11. 주일대사에게 1984년 이후 정례화하고 있는 한·일 외무차관 상호방문 정착을 통해 양국 외교 당국 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야나기야 사무차관 내외의 1986년 내 방한을 위한 초청을 교섭하도록 지시한 바, 주일대사는 10.30. 주재국 외무성 다카노 북동아과장은 이원형 정무과장 면담 시 동 차관의 바쁜 일정으로 연 내 방한이 어려움에 대해 양해를 요망했음을 보고함.

2. ‌외무부는 1987.5.22. 오재희 차관 명의 방한 초청장을 동 차관에게 전달하도록 주일대사에게 지시한 바, 
동 차관은 6.19. 이규호 대사 면담 시 자신이 6월 말부로 정년퇴임하게 되었음을 언급하고, 업무 
사정으로 인해 방한이 실현되지 못했으나, 한국 측이 양해한다면 퇴임 후에라도 외무성 고문 자격으로 방한하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함에 따라 외무부는 6.23. 동 차관의 퇴임 후에라도 방한을 환영할 것임을 주일대사에게 통보함.

3. 야나기야 전 사무차관의 방한 결과는 아래와 같음.
• 체한 일정
- ‌주한 일본대사 주최 만찬, 박쌍용 외무부차관 면담, 최광수 외무부장관, 최규하 국정자문회의 의장 예방, 외무부장관 주최 만찬
- ‌경주, 부산, 제주도 방문
• 동 전 사무차관은 10.16. 박쌍용 차관 면담 시 1959년 외무성 북동아과 수석사무관으로 한·일 
관계 업무를 수행한 이래 8번째 방한임을 언급하고, 1988년 한국의 평화적 정권 이양은 한국에 대한 신뢰성을 고양할 것임을 강조함.
• 일본 측이 동 전 사무차관의 방한 항공료 및 체재비를 부담함.

양국 외교 당국 간 협력 증진

방한

야나기야 겐스케 전 사무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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