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22] 아르헨티나 주요인사 방한, 1984-8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322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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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주요 인사들의 1984~87년 중 한국 방문 현황임.
    
    1. Roberto E. Rodriguez Vagaria 외무차관 대외정책 고문(1984.6.16.~20.)
    • 주아르헨티나대사는 1984.4.26. 외무차관 대외정책 고문인 Vagaria 박사가 Radical당의 소장파 
    기수이며, Alfonsin 대통령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Kelly 차관의 정책고문으로 5월 말에 
    일본을 방문할 예정임을 보고하고, 동 계기에 정부에서 방한 초청하여 줄 것을 건의함.
    • 동인은 방한 중 외무부차관 면담, 국회 외무위 및 국방위 방문, 지방 산업 및 관광시설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짐.
    • 정부는 동인에게 1977.4월 단교된 북한과 아르헨티나와의 관계 복원 시도 저지를 위해 조력할 수 있도록 요청함. 
    
    2. ‌외무성 아주국 Roberto E. Canosa 한국담당관 및 Carlos F. Garcia 대외무역성 참사관(1985.6.24.~29.)
    • 주아르헨티나대사는 1984.12.7. 북한이 외채 문제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적극적인 대응책의 일환으로 아르헨티나와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하여 정부 내 동 실무책임자들의 방한 초청을 건의함.
    • 동인들은 방한 중 외무부 미주국장, 경제기획원 및 상공부 국장 예방, 지방 산업 및 관광시설 시찰, 올림픽 시설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짐.
    
    3. Cordoba주 Ruben Marti Americo 사회장관(1987.11.16.~19.)
    • 주아르헨티나대사는 1987.9.16. 보고를 통해 1987.6월 방한한 바 있는 Cordoba주 주지사의 권유로 주 사회장관 Marti 일행이 새마을운동 시찰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할 예정임을 보고하고, 동인들에 대한 정부의 체재비 지원을 건의함.
    • 동인들은 방한 중 외무부 미주국장, 문교부, 건설부 및 보사부 관련 국장 면담, 새마을 본부 방문 등 일정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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