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홍순영 외무장관 특사 (외무부 제2차관보) 뉴질란드 및 휘지 방문, 1987.8.25-9.1

홍순영 외무장관 특사 (외무부 제2차관보) 뉴질란드 및 휘지 방문, 1987.8.25-9.1

[53217] 홍순영 외무장관 특사 (외무부 제2차관보) 뉴질란드 및 휘지 방문, 1987.8.25-9.1 방문

[53217] 홍순영 외무장관 특사 (외무부 제2차관보) 뉴질란드 및 휘지 방문, 1987.8.25-9.1

홍순영 외무장관 특사 (외무부 제2차관보) 뉴질란드 및 휘지 방문, 1987.8.25-9.1

홍순영 외무장관 특사 (외무부 제2차관보) 뉴질란드 및 휘지 방문, 1987.8.25-9.1

홍순영외무장관특사(외무부제2차관보)뉴질란드및휘지방문,1987.8.25-9.1

홍순영외무장관특사(외무부제2차관보)뉴질란드및휘지방문,1987.8.25-9.1

25034

방문

1987

1987

국제연합과

동남아과

724.61

피지

대한민국

뉴질랜드

2017-0029

09

0001-0146

2018

정부는 제42차 유엔 총회에서 한국 정부가 제안한 남북 외무장관회담 개최 및 유엔 가입안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역별 대통령 특사 및 실무교섭단 파견을 추진한 바, 동 유엔총회 대책의 일환으로 홍순영 외무부 제2차관보는 1987.8.25.~9.1. 외무장관 특사로 뉴질랜드 및 
피지를 방문함.
 
1. 뉴질랜드(1987.8.25.~28.)
• 홍순영 차관보는 Lange 수상, 통상장관 및 외무부 부차관 등 인사들을 면담하고, 수상 면담 시 국무총리의 방한 초청 서한을 전달, 유엔 총회에서의 한국 입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함.
• 뉴질랜드 외무부 간부 접촉 시 한반도 정세, 남북대화 및 올림픽 준비 관련 사항을 설명한 바, 뉴질랜드 측은 한국의 대유엔 정책을 이해하고 지지함을 언급하고, 신임 외상이 군축회의에서 귀임하는 대로 한국 측 요청에 관하여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답변함. 
• 뉴질랜드 측은 한국과 체결한 한·뉴질랜드 치즈 합작 사업의 발효를 희망함.
• 특사단 평가: 뉴질랜드 외무성은 한국 입장에 공감을 표명하고 있음에 따라 외상이 한국에 대한 지지 입장을 결정하여 수상에게 건의할 것으로 전망됨.

2. 피지(1987.8.28.~9.1.)
• 홍순영 차관보는 Mara 전 수상(현 외무성 자문위원), 외무차관 등을 면담함.
• Mara 전 수상 면담 시 외무부장관의 서한을 전달하고, 유엔 총회 시 한국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줄 것을 요청함.
• 피지 측은 한국을 지지하는 입장에 변화가 없으며, 제42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한국 입장 지지를 명백하게 언급하겠다고 약속함.
• 특사단 평가: 1987.5.14. 쿠데타가 발생하여 정국이 불안한 상태로 피지 측은 한국산 무기 수입을 요청하였으나, 정국이 안정을 회복할 때까지 유보함이 바람직함.

한국산 무기 수입을 요청

남북 외무장관회담

외무장관회담

유엔 가입안

유엔 총회

쿠데타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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