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28] 박쌍용 외무차관 태국 방문, 1987.11.7-1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3128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박쌍용 외무차관 태국 방문, 1987.11.7-14
skos:prefLabel
  • [53128] 박쌍용 외무차관 태국 방문, 1987.11.7-14
skos:altLabel
  • 박쌍용 외무차관 태국 방문, 1987.11.7-14
  • 박쌍용외무차관태국방문,1987.11.7-14
mofadocu:index_Num
  • 24943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4.31
mofadocu:inLol
  • 2017-0022
mofadocu:inFile
  • 07
mofadocu:inFrame
  • 0001-0076
mofadocu:openYear
  • 2018
bibo:abstract
  • 박쌍용 외무부차관 UNIDO(유엔공업개발기구) 총회 참석차 1987.11.7.~14. 태국을 방문함.
    
    1. 주태국대사는 1987.10.28. 외무부차관 방문과 관련하여 아래 일정을 추진 중임을 보고함.
    • 시티 외무장관 예방, 카셈 외무차관 면담
    • Bangkok Post 사장 예방, 국가안보협의회 사무총장 예방 등
    
    2. 박쌍용 차관의 1987.11.12. 시티 외무장관 예방 결과임.
    • 박 차관은 동 장관에 대한 최광수 외무장관의 친서를 전달함.
    • 시티 외무장관은 동 서한에 사의를 표명하고, 자신의 최근 방북에 관해 아래 요지로 언급함.
    - ‌방북 중 여러 건설현장을 시찰한 바, 신·증축 활동이 활발했으나 주민들의 이동은 자유롭지 않은 
    것으로 보였음.
    - ‌북측 인사 면담 과정에서 한국의 생각과 입장을 전달하였으며, 북한 측은 통일의 장애물이 주한미군임을 강조하고 북한은 남침할 능력이 없다고 언급함.
    - ‌태국의 대북한 접촉은 어디까지나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북한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북한을 움직일 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함.
    - ‌태국 주재 북한 상주대사관 설치를 약속해 줄 것을 요청받았으나, 이에 대해서는 일축함.
    • 박 차관은 동 장관이 한국 측 입장을 북한 측에 전달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한반도 문제는 한국민에 의해 해결되어야 함과 중단된 남북대화, 한국 측의 남북 외무장관회담 제의 등에 관해 상세 설명하는 한편 지역평화와 안정을 위한 태국의 노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함.
    • 동 장관은 태국이 경제 발전에 있어 한국을 모델로 할 것이며, 동남아에서 캄보디아 문제가 한반도
    문제와 마찬가지로 공히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mofa:relatedPerson
mofa:relatedOrg
mofadocu:relatedArea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7"^^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