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국교 수립 - 벨리즈, 1987.4.14. 전6권 (V.2 1983-84)

국교 수립 - 벨리즈, 1987.4.14. 전6권 (V.2 1983-84)

[52958] 국교 수립 - 벨리즈, 1987.4.14. 전6권 (V.2 1983-84) 1983-84

[52958] 국교 수립 - 벨리즈, 1987.4.14. 전6권 (V.2 1983-84)

국교 수립 - 벨리즈, 1987.4.14. 전6권 (V.2 1983-84)

국교 수립 - 벨리즈, 1987.4.14. 전6권 (V.2 1983-84)

국교수립-벨리즈,1987.4.14.전6권(v.21983-84)

국교수립-벨리즈,1987.4.14.전6권(v.21983-84)

24757

V.2

1983-84

1981

1987

경제협력과

중미과

722.2

바하마

벨리즈

쿠바

과테말라

북한

트리니다드토바고

2017-0007

17

0001-0148

2018

1. ‌주한 미국대사관은 1983.1.4. 외무부에 주벨리즈 미국대사대리의 벨리즈 Price 수상과의 1982.12.22. 
면담 내용을 아래와 같이 통보해 옴.
• 벨리즈 수상은 한국과의 외교관계 문제 관련 남·북한 등 대치관계에 있는 국가와는 수교하지 않는다는 입장 확인
• 미국 대사대리의 한-벨리즈 간 민간경협의 실익 언급에 대해 동 수상은 한국과의 민간경협을 환영하면서 미국 정부가 동 사실을 한국의 관심 기업인에게 전해 줄 것을 요청

2. 주멕시코대사는 1983.1.27. 대벨리즈 관계 증진에 관해 아래와 같이 건의함.
• 벨리즈 측은 한국과의 수교 문제에 대해 소극적 태도 견지
- ‌남북한 대결 등 문제 국가와의 수교 기피 입장
- ‌북한과의 조속한 수교 전망은 없는 것으로 전망
• 북한에 앞선 수교를 위해 한국 수산업체 진출, 원당 구입, 전문가 또는 연수생 초청 등 벨리즈와의 실질 협력관계 강화 검토 필요
• 대사, 실무자 및 주재상사로 경협조사단을 구성하여 출장 교섭 예정

3. ‌주멕시코대사는 1983.4.19. 벨리즈 측에 4.8. 대외기술 공여를 제의한 데 대해 벨리즈 정부가 현재로는 동 훈련계획에 참가할 수 없다고 통보해 왔음을 보고하고, 당분간 대벨리즈 접근은 우방, 미국 등을 통한 우회적 추진이 바람직함을 건의함.

4. 주한 미국대사관은 1984.2.2. 외무부에 벨리즈에 관한 아래 정보를 제공함.
• 벨리즈는 과테말라와 쿠바를 의식하여 대외정책에 극히 신중한 입장
• 벨리즈와의 수교를 위해서는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을 우선적으로 추진함이 바람직
• 현재로서는 주벨리즈 미국대사관의 한·벨리즈 수교 교섭 주선은 곤란

5. 외무부는 1984.5.16. 카리브지역 미수교국과의 수교 교섭을 위해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함. 
• 박건우 외무부미주국장 외 2명을 5.26.~6.10. 트리니다드토바고, 바하마 및 과테말라에 파견
• 과테말라 출장 시 벨리즈와의 수교 가능성, 한국의 대벨리즈 수교가 과테말라와의 관계에 미칠 영향 파악
• 동 대표단은 1984.6월 아래 요지의 출장 보고서를 제출
- ‌바하마, 벨리즈 등 미수교국은 대외관계 개선에 있어 매우 소극적 태도인 것으로 관찰
- ‌현 정권의 대외정책이 변경되지 않는 한 현재 상태의 우호관계 유지를 건의
6. 주멕시코대사는 1984.11.21. 벨리즈 대외기술 공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함.
• 벨리즈 외무성은 한국대사관의 10.30.자 기술공여 의향 표명 공한에 대해 농업 분야 연수생 2명을 추천한다고 통보
• 동 연수생을 수교 교섭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1985년도 대외기술 공여 계획에 필히 포함할 것을 건의
• 정부는 1985.1월 대외기술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상기 2명을 방한 초청하기로 결정

조지 캐들 프라이스

박건우

북아메리카

대외기술협력사업

한-벨리즈 간 민간경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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