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50] 이란·미국 관계, 198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295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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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미국 관계에 대해 주이란대사관 및 주미대사관이 1987년 중 외무부에 보고한 내용임. 
    
    1. ‌Rafsanjani 이란 국회의장은 1987.1.28.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미국 내 이란의 억류 재산이 반환되지 않는 한 미국 정부와는 교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란의 무기가 대부분 미제이므로 이란은 미제 무기 부속품을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세계 어디서든지 구입할 것이며, 만약 미국이 아무런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미국 정부로부터 구매할 것임을 언급함.
    
    2. ‌Rafsanjani 이란 국회의장은 1987.2.8. 이란을 방문 중인 인도네시아 외상에게 이란·미국 관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함.
    • 미국은 이란과의 관계 재개 희망을 2년 전부터 간접 시사했으며, 이에 대해 이란은 미국이 진정으로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우선 압류 중인 이란 재산의 반환 등 선의를 표할 것을 요구했음.
    • 미국은 무기를 필요로 하고 있는 이란 측 사정을 악용하여 무기 거래상을 이용하는 등 선의를 보이지 않고 있음.
    
    3. Rafsanjani 이란 국회의장은 1987.4.6. 기자회견에서 이란·미국 관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함.
    • 이란은 미국이 이란을 더 이상 위협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신할 경우 미국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재개할 것임.
    • 미국이 미국 내 억류된 이란 재산을 반환한다면, 이란은 이를 대이란 적대행위 해소로 간주할 것이며, 레바논 내 피랍 미국인 인질 석방을 위해 노력할 것임.
    
    4. ‌미국은 1987.5.4. 헤이그 소재 국가 간 재산 분쟁에 관한 국제법원의 판결에 따라 FRB(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동결해 왔던 이란 자산 454백만 달러를 영국은행의 이란 구좌를 통해 이란 측에 반환한 바, 
    미 국무부 이란담당관은 동 배경에 관해 아래와 같이 언급함.
    • 미국은 이란 재산 반환 문제는 비정치적 문제로서 레바논 억류 미국 인질문제와는 무관한 사안이라는 입장을 취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이란 측이 동 문제를 미 인질 석방문제와 연계시킴으로써 지연되어 왔음.
    • 헤이그 법원이 동 사안이 인질 문제 및 여타 어떠한 정치적 문제와 무관한 것이라고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재산 반환이 이루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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