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0] 공산권여행 - 중국(구 중공)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290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공산권여행 - 중국(구 중공)
skos:prefLabel
  • [5290] 공산권여행 - 중국(구 중공)
skos:altLabel
  • 공산권여행 - 중국(구 중공)
  • 공산권여행-중국(구중공)
mofadocu:index_Num
  • 6061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7.12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E-0011
mofadocu:inFile
  • 6
mofadocu:inFrame
  • 0001-0011
mofadocu:openYear
  • 2004
bibo:abstract
  • 주홍콩총영사는 1973.5.31.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인 나순옥의 중국(구 중공) 방문 관련 사항을 아래 보고함.
    
    1. ‌미국의 중국계 저명 회사 대륙 방문단이 중국 초청으로 1973.5.30. 열차편으로 홍콩에서 중국으로 향발한바, 방문단원 Dr. Yong 부인의 본명이 나순옥으로 미국 시민권 소지자이며, 방문단원 전원에 대한 이력서가 중국에 사전 제출된 점에 비추어 중국 당국은 상기 나순옥의 인적 사항을 상세히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됨.
    
    2. Dr. Yong 부부는 약 4주간의 중국 여행을 마치고 1973.6.19. 홍콩에 도착함.
    • 6.21. 동 부부를 면담하여 파악한 내용임.
    - ‌홍콩-광동-항주-상해-남경-북경-광동-홍콩 여정으로 여행함.
    - ‌안내원이 동행하였으며, 대단히 자유스러운 관광이 진행됨.
    - ‌공장 시설은 수동식으로 현대적 장비가 많지 않았으며, 건설 사업도 인력을 주로 사용함.
    - ‌식량은 일인당 15kg 배급제이며, 일반적으로 사치품은 고가이나 생필품은 염가임.
    - ‌중국 당국은 동 방문단을 세심하게 배려함.
    - ‌북한계로 보이는 사람의 접근 시도가 있었으며, 북한 영화를 보여 주고 북한에서 살아 볼 것을 권유함.
    • 상기 방문단의 사진 촬영 및 필름 반출 등이 자유로웠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국 내 중국계 인사 초청을 통해 조국애를 고취하고, 중국에 대한 선전 등 파급 효과를 의도한 것으로 판단됨.
    
    3. ‌중앙일보 편집부국장은 1973.6.22. 홍콩에서 나순옥에 대해 취재하였으며, 동 신문은 6.26. ‘한국계 여성의 첫 중국 방문’ 제하 시찰단의 여정과 함께 중국 당국이 한국계 여부에 관해 문제시하지 않았음을 보도함.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