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이라크 정세, 1986

[52676] 이라크 정세, 1986

이라크 정세, 1986

이라크정세,1986

24459

1986

1986

중동과

772

중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미국

2016-0095

01

0001-0070

2017

1. ‌1986년 주바그다드총영사관이 보고한 86년 1/4분기 정세보고서(86.4.15.), 중장기 정세보고서(86.6.30.), 86년 2/4분기 정세보고서(86.7.8.) 및 86년 3/4분기 정세보고서(86.10.15.)가 수록되어 있음.

2. 상기 보고서 중 3/4분기 정세보고서의 요지는 다음과 같음.
• 정무 관계
- ‌(이라크·이란 전쟁) 1986.9.12. 이란의 바그다드 미사일 공격 후 Hussein 대통령은 9.15.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이라크는 즉각적인 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로부터 약 2주간은 상호 주요 도시 공격이 중단되었으나 이라크의 대이란 산업시설 공격이 계속되자 이란의 대이라크 도시 및 산업시설 공격 재개
- ‌(종전 노력 외교) 동 대통령은 1986.8.2. 대이란 메시지를 통해 양국 군의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경으로의 전면적이고 무조건적인 철수, 포괄적 포로교환, 양국 간 평화 및 불가침조약 서명, 상호 내정 불간섭 등 5개항의 평화조건 제시
· ‌대부분의 아랍 국가는 물론 미국, 소련, 프랑스, 중국(구 중공) 등을 포함, 많은 국가들이 이에 대한 지지 입장 표명
- ‌(국내 정세) 주재국 바스당은 86.7.10. 임시 전당대회를 개최, Hussein 대통령을 만장일치로 당 중앙위 위원장에 위임하는 등 당 지도부 확대 개편
• 경제 관계
- ‌저가 원유 추세의 장기화와 전비 지출의 증대로 재정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며, 재정 위기 극복 방안으로 개발계획 축소, 대외 지불 상환 연계 등 모색
- ‌3/4분기 중 신규 개발투자 사업의 발주는 거의 없는 실정
- ‌프로젝트 등 공사 수행과 관련해 발생한 이라크의 대외 외채 관련 프랑스는 400만 달러 규모 외채 2년 연장, 일본은 200~280백만 달러 규모 외채 2년 연장, 인도는 외채의 90%를 1989.6.30.부터 매 6월 분할 상환토록 조치

주바그다드 총영사관

이란-이라크 전쟁

종전 노력 외교

Hussein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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