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53] 호주 정세, 198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265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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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년도 주호주대사관의 주재국 정세 보고 내용임.
    
    1. 국내 정세
    • 1986년의 호주 경제는 농산물을 포함한 1차 산품의 국제가격 하락, 경상수지 적자 누증, 인플레이션, 호주화 가치 하락, 이자율 상승, 실업률 상승 등으로 계속 악화되어 왔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평가됨.
    • 노동당 정권은 우파와 중도 좌파가 협력하여 실용주의 노선, 즉 우경화 정책을 수행하여 보수 야당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봉쇄하고 있으며, 야당의 기반인 일부 중산층의 지지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2. 대외 관계
    • 미국과의 관계 강화를 외교정책의 기조로 삼으면서 ANZUS(태평양안전보장조약) 체제하의 호·미 관계를 재확인하고, 뉴질랜드와는 ANZUS와 별도로 관계를 유지하여 변형된 3각 안보관계를 설정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는 1985.12월 목타르 인도네시아 외상의 호주 방문, 1986.3월 호주 헤이든 외상 및 비즐리 국방상의 인도네시아 방문으로 급진전되는 듯하였으나, 4월 호주 시드니모닝 헤럴드지의 수하르토 대통령 가족의 치부 보도와 관련 급속히 냉각됨.
    
    3. 대한반도 관계
    • 1983년 노동당 재집권 시부터 남북한 등거리 외교가 추진되어 오다가 랑군 사건으로 보류되었으며, 한국이 주요 자원 수출시장이라는 인식하에 있으면서도 1985년까지는 관망하는 태도를 보여 옴.
    • 1986년에는 그간의 관망적인 태도를 지양하고 한국과의 장기적 우호관계 발전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호주 수출의 4번째 큰 시장으로 성장한 한국과의 경제협력 및 무역관계 중요성 부각
    • 1986년도 대북한 관계는 특이한 진전이 없음.
    - ‌대한국 경제·통상 관계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대북한 관계는 과거와 달리 위축된 상황에 놓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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