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43] 선진국 경제정상회담(G7) 제12차. 동경, 1986.5.4-6. 전4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264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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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국 경제정상회담(G7) 제12차. 동경, 1986.5.4-6.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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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643] 선진국 경제정상회담(G7) 제12차. 동경, 1986.5.4-6. 전4권, 언론보도 및 각국 반응
  • [52643] 선진국 경제정상회담(G7) 제12차. 동경, 1986.5.4-6.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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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국 경제정상회담(G7) 제12차. 동경, 1986.5.4-6.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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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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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차 선진국경제정상회담(G7)에 대한 각국의 언론 보도 내용 등이 수록됨.
    
    1. 싱가포르
    • 정상회담 참석자들은 일반 정치선언에서 낙관과 자신을 보인바, 특히 동서 관계가 중대한 국면에 접어든 때에 정치적인 면에서 7개국 간의 강력한 단결이 성취됨. 
    • 경제 성명안은 인플레이션 없는 지속적 성장, 외환시장 개입, 경제구조 조정, 개도국 외채 절감 노력, 각국의 예산 적자 절감 노력 등을 촉구하는 모호한 용어로 되어 있음. 
    
    2. 브라질
    • 체르노빌 사건으로 핵안전 문제가 추가 의제로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것임.
    • 남미 부채국 모임인 CARTAGENA 그룹을 대표하여 우루과이가 일본 및 정상회담 참가국들에게 이자율 하락, 수입 증가 정책 등을 요청하고, Baker 미 재무장관이 제의한 구호금융이 불충분하므로 더 많은 재원을 할당해 줄 것을 요청함.
    
    3. 독일
    • 정상회담 개최 전 사전 접촉에서 Baker 미 재무장관이 서독 및 일본에 대해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경제정책을 요구하였으나, 서독은 성장정책 채택을 거부함.
    • 금번 정상회담은 예년과 같이 관료주의적 양태를 탈피하지 못한 점도 있지만, 그런 대로 의미 있는 정치의 장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음.
    
    4. 말레이시아
    • 선진국들이 정치, 경제 및 군사 면에서 영향력을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인류 다수의 의견을 배제한 채 정치, 경제의 미래를 결정하려 하고 있음.
    
    5. 캐나다
    • Mulroney 수상은 캐나다가 G7에 가입할 수 있었다는 점과 농업 분야에서의 무역 전쟁을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을 지적하면서 금번 회담 결과를 성공적이라고 주장함. 
    
    6. 미국
    • 금번 정상회담이 과거와는 달리 회담 참여 각국의 기본적인 입장에 비추어 보아 큰 양보라는 대가를 치르지 않고 주요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함. 
    
    7. 인도네시아
    • 목타르 인도네시아 외상은 금번 정상회담이 테러와 핵 문제 협의에 집중한 나머지 아세안이 요청한 보호무역주의 완화 등 경제 문제와 대개도국 문제에 대해 충분한 관심과 토의를 갖지 못했다고 언급함.
    
    8. 이집트
    • 금번 정상회담은 선진국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중심으로 취급한 이기적인 것이었으며, 개도국은 국제 경제에서 가장 긴급한 문제인 후진국 외채 문제에 관해 집중 토의할 것을 기대했으나 실망함.
    
    9. 북한
    • 주유엔 북한대표부 성명은 동 정상회담이 미국의 호전적인 정책을 옹호하는 정치 도구가 되었다고 비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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