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Ramoi, Gabriel 파푸아뉴기니 체신상 방한 초청계획, 1984-86

[52626] Ramoi, Gabriel 파푸아뉴기니 체신상 방한 초청계획, 1984-86

Ramoi, Gabriel 파푸아뉴기니 체신상 방한 초청계획, 1984-86

ramoi,gabriel파푸아뉴기니체신상방한초청계획,1984-86

24409

1984

1986

동남아과

765.842

북한

파푸아뉴기니

2016-0091

19

0001-0038

2017

파푸아뉴기니의 친북 의원인 Gabriel Ramoi 체신상의 방한 초청 계획이 1984~86년간 수차례 검토됨.

1. Ramoi의 경력 및 친북 활동 
• 경력 
- ‌대학 재학 시 전국 대학생총연합회 중심으로 정치 활동 
- ‌1982.8월 초선 의원(Pangu 당)
- ‌1984.8월 국회 외무위원장 
- ‌1985.11월 체신상 
• 친북 활동
- ‌1983.9월 북한의 9.9절 행사차 북한 방문 이후, 파푸아뉴기니 의회 내 유일한 친북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북한의 한반도 통일정책, 주한 미군 철수 주장, 올림픽 개최 반대 등에 관해 의회에서 수차례 발언
- ‌1985.11월 친사회주의적인 윙티 수상 정권 출범 이래 버마사태 후 냉각된 북한과 파푸아뉴기니의 관계 개선에 진력
- ‌1986.4월 북한대사(주 인도네시아대사) 신임장 접수 훈령 시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공공연히 북한 상주무역대표부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

2. 방한 초청 계획 검토
• 1984년
- ‌주파푸아뉴기니대사가 1984.4월 동인의 방한 초청을 건의
- ‌1984.8월 동인의 국회 외무위원장 취임 이후 외무부가 국회 명의 방한 추진을 지시
• 1985년
- ‌주파푸아뉴기니대사가 1985.1월 동 의원의 강한 친북 성향을 감안, 동인 포함 2~3명의 의원을 함께 방한토록 함이 대외적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상황이 될 것임을 보고 
• 1986년
- ‌주파푸아뉴기니대사가 1985.11월 체신상으로 입각한 동인을 방한 초청할 것을 1986.1월 건의 
- ‌주파푸아뉴기니대사가 1986.1.22. 국회 명의 초청보다는 행정부(체신부장관) 명의 초청이 적절하다고 보고
- ‌국회사무처는 1986.1.31. 국회 외무위원장 명의 Ramoi 의원 앞 방한 초청 서한을 외무부에 송부하면서 동인에게 전달 요청

외교부

방한

친북 의원인 Gabriel Ramoi 체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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