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5] 북한 · 파나마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245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북한 · 파나마 관계
skos:prefLabel
  • [5245] 북한 · 파나마 관계
skos:altLabel
  • 북한 · 파나마 관계
  • 북한·파나마관계
mofadocu:index_Num
  • 6016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5.1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D-0014
mofadocu:inFile
  • 20
mofadocu:inFrame
  • 0001-0012
mofadocu:openYear
  • 2004
bibo:abstract
  • 북한-파나마 간의 1973년 중 관계 동향임.
    
    1. ‌파나마를 겸임 중인 주멕시코대사는 1973.5.6.~12. 파나마를 방문하여 외무성 의전장, 주파나마 미국대사 및 대만(구 자유중국)대사 면담을 통해 외교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사절단의 1973.3.29.~31. 파나마 방문 결과 및 파나마의 좌경화 경향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보고함.
    • 북한 사절단은 Torrijos 국가 지도자에게 김일성 친서를 전달하고, 외무차관 등 외무부 간부 및 상공부 간부 면담을 통해 통상 교류 추진 의사를 표명하였으나, 구체적 결실은 없었음.
    • 북한 사절단은 Torrijos 국가 지도자에게 파나마 정부가 한국과 단교할 경우 각종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제의하였으나, 파나마 측은 거절함.
    • 파나마 운하 운영과 관련한 미국과의 갈등으로 반미 여론이 고조되고 있으며, 미국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대부분 동구권 국가들과 수교하는 한편 소련 및 중국(구 중공)과의 수교도 추진 중임.
    • 정부 사절단의 1973.4월 파나마 방문 및 본직의 외무장관 대리 면담 등을 통해 양국 간 유대관계를 확인하였음에 따라 북한 사절단의 파나마 방문 결과에 우려할 바는 없으나, 중미 교통의 중계지로서의 파나마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북한이 쿠바 및 칠레 주재 대사관을 거점으로 파나마와의 교섭을 계속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2. ‌주파나마대사관이 1973.5.5. 개설됨에 따라 대사대리는 7.20. 및 7.24. 파나마 방위군 사령부 관계자 및 외무성 국장을 각각 면담하고, 동 결과를 아래 보고함.
    • 상주공관 개설을 계기로 한 양국 간 유대 강화 방안에 관해 협의함.
    • 정부의 6·23 선언에 대한 파나마 측의 지지 및 호의적 논평 발표를 요청한바, 파나마 측은 6·23 선언에 관한 논평은 Torrijos 장군과의 협의 후에 회보할 것이며, 북한 불승인 및 접촉 불확대를 약속함.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