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미국 어업협력, 1986. 전2권,

[52431] 한·미국 어업협력, 1986. 전2권, 1986(Ⅱ)

한·미국 어업협력, 1986. 전2권,

한·미국어업협력,1986.전2권,

24207

V.2

1986(Ⅱ)

1986

1986

자원협력과

763.72

2016-0076

15

0001-0154

2017

1. 한·미 수산물 교역 협의회가 1986.6.13. 서울에서 개최됨.
• 한국 측에서는 이종휘 수산청 차장 등 5명, 미국 측에서는 Billy 수산청 무역담당관 등 4명이 참석함.
• 동 협의회의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음.
- ‌명태 수입자유화, 명태 수입 기본관세 인하, 한·미 간 실질적 합자투자 현황, 수입협의회 기능 등
• 동 협의회에서 한국 측은 한국 정부가 미국의 정책에 적극 호응, 협조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86 어획쿼터 20만 톤 배정을 요청함.

2. ‌수산청은 1986.10월 주미대사관을 통하여 87년도 미국 수역에서 입역할 한국 선박의 입어 허가 신청서 및 한·미 공동사업 신청서와 87년도 대미 어획 쿼터의 해역별·어종별 요청량 등을 미국 관계 당국에 제출함.

3. ‌수산청은 북태평양 오징어 자원의 분포 이동과 자원량 파악을 위하여 국립수산진흥원 소속 시험조사선을 현지에 파견, 1986.7.1.~8.25. 어장 조사를 실시함.

4.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선박이 1986.7.9. 북태평양 공해상에서 오징어 유자망 어선인 한국의 진흥수산 소속 진흥1호를 검색하여 연어와 물개를 발견하였으며, 이에 대해 한국 수산청은 다음과 같이 조치하고 주미대사관을 통하여 이를 미국 국무부에 통보함.
• 진흥1호에 대한 조사 결과,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1986.8.5.까지 동 선박이 부산항에 지급 회항하도록 조치함.
• 위반 선박에 대해서는 여사한 위반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하여 엄벌할 계획임.

서울특별시

수산청

국립수산진흥원

수입협의회

진흥수산

한·미 수산물 교역 협의회

기본관세

명태

물개

연어

오징어

수입자유화

합자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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