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이라크산 원유 도입, 1984-86

[52412] 이라크산 원유 도입, 1984-86

이라크산 원유 도입, 1984-86

이라크산원유도입,1984-86

24173

1984

1986

중동과

763.52

이라크

대한민국

2016-0075

05

0001-0064

2017

1. 1985~86년간 이라크산 원유 도입 추진 경위
• 주바그다드총영사는 1985.10.22. 주재국 석유판매공사(State Oil Marketing Organization, SOMO) Salman 사장을 면담한바, 동 사장은 1985.9월 제2차 공동위에서 원유 도입 협의를 위한 실무교섭을 연내 개시키로 합의했다고 하고 조속한 시일 내 서울이나 바그다드에서 실무교섭을 추진하는 데 대한 한국 측 입장을 알려 줄 것을 요청
- ‌주한 이라크총영사는 11.13. 외무부 중동국장 면담 시 연내 이라크산 원유 수출 협의 개시 요망
• 외무부는 1985.12.12. 이라크산 원유의 상업적 거래조건 협상을 위한 한국 측 교섭창구로 경인에너지가 선정되었으며(유공과 호남정유도 교섭에 참석) 국내 정유사들은 1차 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할 것을 희망함을 주바그다드총영사관에 통보
• Al Chalabi 이라크 석유성 차관은 1985.12.29. 주바그다드총영사관 부영사 면담 시 동 실무회의를 바그다드에서 개최할 것을 본국 정부에 건의토록 당부
- ‌외무부는 1986.1.8. 유동적인 국제 원유시장 상황에 비추어 양측 간 실무 레벨에서의 협의 없이는 원유도입 문제에 대한 입장 정립이 어려우며 한국 정유 회사들이 주재국을 방문하기 어려우므로 이라크 측 실무대표가 방한하여 경인에너지 측과 직접 협의하는 방안을 교섭하도록 주바그다드총영사관에 지시
• 상기 SOMO 실무대표 2명이 1986.2.17.~18. 방한, 경인에너지 등 한국 정유 회사들과 협의
• 주바그다드총영사관은 1986.6.1. Salman SOMO 사장이 6.3.~7. 방한, 경인에너지와의 원유도입 계약에 서명하고 현대건설과도 공사대금 원유 수령에 관한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함을 보고

2. 1984~85년간 Chalabi 이라크 석유성 차관 방한 추진 경위
• 동 차관은 1984.2.7. 주바그다드총영사관 건설관 면담 시 5월경 방한 의사 표명
- ‌1985.1.24. 이봉서 동자부차관 명의 방한 초청장 발송
- ‌2.13. Chalabi 차관은 초청 수락 답신 발송
• 동자부는 1985.3.18. 동 차관의 3.24.~29. 방한 일정을 외무부에 다음과 같이 통보
- ‌동자부차관, 해외건설협회장 예방, 한양(주) 방문, 동자부차관 주최 만찬(3.25.), 유공, 호남정유 방문, 해협위 기획단장 예방(3.26.), 판문점, 평택 LNG 공사현장 시찰(3.27.), 삼성전자, 동아건설 방문, 건설부장관 및 차관 예방, 건설부차관 주최 만찬(3.28.), 현대 방문

Baghdad

서울시

외교부

아시아

경인에너지

석유판매공사(State Oil Marketing Organization, SOMO) Salman

한국 정유 회사

국제 원유시장

원유

시찰

이봉서 동자부차관

주바그다드총영사

주한 이라크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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