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필리핀 자원협력위원회, 제2-3차, 1984-86

[52407] 한·필리핀 자원협력위원회, 제2-3차, 1984-86

한·필리핀 자원협력위원회, 제2-3차, 1984-86

한·필리핀자원협력위원회,제2-3차,1984-86

24168

1984

1986

동남아과

자원협력과

763.31

대한민국

필리핀

2016-0074

18

0001-0150

2017

1. 제2차 회의 
• 회의 개최 경위
- ‌1981.6월 대통령의 아세안 순방 시 한국 측이 동 위원회 구성 제의, 1983.7월 필리핀에서 제1차 회의 개최
• 회의 기간 및 장소: 1984.7.26.~27. 서울
• 양국 대표단
- ‌(한국) 장석정 동력자원부 자원개발국장(수석대표) 등
- ‌(필리핀) Fernandez 천연자원성 광무국장(수석대표) 등
• 주요 의제
- ‌광물자원 개발 정책, 광물자원 공동개발, 광물자원 교역, 기술협력 및 정보교환 등
• 한국 대표단에 대한 훈령 요지
- ‌양국 간 자원 및 기술협력이 상호 이익 증진에 기여함을 강조하고 필리핀의 공업원료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토록 교섭
- ‌개발수입을 위한 합작투자 진출 시 유리한 조건으로 한국 기업이 공동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협력체제 기반 구축 등

2. 제3차 회의(1986.12월 동력자원부 자원개발국 작성 결과 보고 요지)
• 회의 기간 및 장소: 1986.12.9.~10. 마닐라
• 양국 대표단
- ‌(한국) 장석정 동력자원부 자원개발국장(수석대표) 등 6명
- ‌(필리핀) Leong 천연자원성 차관보 등 17명
• Dominguez 천연자원성장관은 동 위원회 개회 축사에서 필리핀의 광업정책이 일반적 개발의 활성화에 있음을 설명하고 금차 회의에서는 양국 간 상호 이익을 위한 자원협력사업의 실현 가능성이 논의되기를 희망
• 회의 결과 
- ‌한국 측은 필리핀 Parsar 제련소의 확장과 동정광의 수출 가능량을 문의한 데 대해, 필리핀 측은 동 제련소의 가동률 유지를 위해 의무 공급량을 부과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며 동정광 생산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국 간 광물자원 교역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변
- ‌양측은 필리핀 측이 1987.1월까지 광산 자료를 한국 측에 제공하면 한국광업공사 측이 이를 검토 후 유망 광산에 대한 조사를 위해 필리핀을 방문하고 현지 조사 결과 유망 광산이 있을 경우 1987년 차기 위원회 회의 전까지 조사 결과를 필리핀 측에 제공키로 합의 등

한국광업공단

Parsar 제련소

광물자원

광산

Dominguez 천연자원성장관

Fernandez 천연자원성 광무국장

Leong 천연자원성 차관보

대통령

장석정 동력자원부 자원개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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