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Toe, Fidele 부르키나파소 노동.사회보장.총무장관 방한, 1986.11.1-5

[52364] Toe, Fidele 부르키나파소 노동.사회보장.총무장관 방한, 1986.11.1-5

Toe, Fidele 부르키나파소 노동.사회보장.총무장관 방한, 1986.11.1-5

toe,fidele부르키나파소노동.사회보장.총무장관방한,1986.11.1-5

24123

1986

1986

서부아프리카과

761.422

대한민국

2016-0072

13

0001-0127

2017

1. 방한 경위
• 최근배 주부르키나파소대사는 1986.6.30. Toe 노동장관의 요청으로 동 장관을 면담했으며, 동 장관은 한국의 발전과 경험을 직접 시찰하기 위해 방한 희망 표명
- ‌주부르키나파소대사관은 1983년 주재국 혁명 이후 최초의 각료급 인사 공식 방한 요청이며 혁명 이후 빈번한 주재국 고위인사의 방북 대처 필요성 등을 감안, 여비 등 한국 측 부담 방한 초청을 건의
• 외무부는 1986.7.11. 서울에서 10.27.~31. 개최되는 서울국제노동회의에 동 장관 및 수행원 1명을 항공료 및 체재비 한국 측 부담 초청키로 했음을 주부르키나파소대사관에 통보
- ‌동 회의는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아프리카·중동지역 24개국 노동장관 초청
• 주부르키나파소대사는 1986.10.7. 동 장관은 노동회의 참석 후 사회보장 분야 등을 직접 시찰하고 배우기 위해 1주일간 계속 체한할 것을 서면으로 요청해 왔음을 보고하고 11.1.~7. 공식 초청 건의
• 외무부는 1986.10.17. 동 장관의 방한 기간을 노동회의 종료 후 1주일간 연장함을 주부르키나파소대사관에 통보
• Toe 장관은 1986.10.23. 주부르키나파소대사 면담 시 자신이 휴대할 부르키나파소 대통령의 친서 내용은 양국 협력관계 증진 및 경협관계에서의 구체적 결실 희망 등이 될 것이라고 하고 공공건설, 노동 분야 등에서의 한국 측 지원을 구체 거론
• 외무부는 1986.10.27. 동 장관은 10.26. 도착했으나 친서는 휴대하지 않았음을 주부르키나파소대사관에 통보

2. 방한 결과
• 수행원: Kalhoule 사회보장공사 사장
• 주요 일정
- ‌국제노동회의 참석(10.27.~31.), 현대조선소, 경주, 포철 등 지방시찰(11.1.~3.), 노동부장관, 보사부장관 예방, 서울시립양로원 시찰, 외무부 아프리카국장 주최 만찬(11.4.), 외무부장관 면담
• 동 장관은 자국내 사정으로 체한 기간을 단축, 11.5. 이한
• 동 장관은 11.5. 외무부장관 면담 시 양국 간 교역 증진을 위해 경제 인사의 상호 교류는 바람직하다고 하고 귀국하면 상공회의소로 하여금 자국 실업인을 한국에 파견, 실정을 파악토록 할 것이라고 언급
- ‌원조 요망 사항은 귀국 후 외무성과 협의, 한국대사관을 통해 요청할 예정이라고 언급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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