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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민 경제사절단 버마 방문, 1986.3.3-8

[52353] 관·민 경제사절단 버마 방문, 1986.3.3-8

관·민 경제사절단 버마 방문, 1986.3.3-8

관·민경제사절단버마방문,1986.3.3-8

24112

1986

1986

통상정책팀

761.411

대한민국

미얀마

2016-0072

02

0001-0370

2017

관민 합동 경제사절단이 1986.3.3.~8. 미얀마(구 버마)를 방문한바, 동 사절단 방문 결과는 다음과 같음.

1. 사절단 구성
• 허리훈 외무부 경제국 심의관을 단장으로 정부 측 3명, 업계 측 12명 등 15명으로 구성됨.

2. 사절단의 주요 활동 사항은 다음과 같음.
• 미얀마 무역부 차관 면담
- ‌한국 측은 양국 간 직교역 및 대응무역(countertrade) 추진 희망 의사를 표명하고 미얀마의 경제개발 사업 참여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
• 한·미얀마 경제회담 개최
• 주요 기관 및 산업 시찰
- ‌Inspection & Agency Corporation 방문, 의류, 카펫, 맥주, 직물 등의 공장 방문

3. 사절단의 미얀마 경제에 관한 관찰 
• 미얀마는 사회주의 경제 체제로서 주요 산업과 수출입을 정부가 직접 관장함.
• 미얀마는 주요 수출 품목인 농·임산물 및 비철금속의 국제시장 가격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함.

4. 사절단의 방문 성과 분석
• 1985.7월 외무부장관의 미얀마 방문과 10월 미얀마 부수상 방한 시 한국 측이 약속한 경제사절단 파견을 이행함으로써 미얀마 측에 한국에 대한 신뢰를 심어 줌.
• 한국 측이 미얀마가 요구하는 무역 불균형 시정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대미얀마 실질협력 의사를 표명하여 한·미얀마 간 경제협력의 기반을 더욱 강화함.

경제사절단

관민 합동 경제사절단

대응무역(countertrade)

한·미얀마 경제회담

허리훈 외무부 경제국 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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