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오스트리아 혼성위원회, 제1차. Vienna, 1986.6.23-24

[52323] 한·오스트리아 혼성위원회, 제1차. Vienna, 1986.6.23-24

한·오스트리아 혼성위원회, 제1차. Vienna, 1986.6.23-24

한·오스트리아혼성위원회,제1차.vienna,1986.6.23-24

24081

1986

1986

서구2과

761.313

오스트리아

2016-0069

19

0001-0368

2017

1. 제1차 한·오스트리아 혼성위원회가 1986.6.23.~24. 비엔나에서 개최됨.
• 개최 경위
- ‌1984.10월 Nobert Steger 오스트리아 부수상 방한 시 1971.10.30. 발효된 한·오 무역협정상의 혼성위원회를 활용키로 합의
- ‌1985.6월 Waas 오스트리아 상공성 대외무역총국장 방한 시 오스트리아 측은 4~5월경 비엔나에서 혼성위 개최를 제의한 데 대해 한국 측이 동의
• 일정
- ‌혼성위 회의(6.23.), 회의 및 합의의사록 서명, 외무성 차관, 정무총국장 및 아주국장 예방, 한국 진출 관심 업체들과의 면담(6.24.), Linz 시 소재 Voest-Alpine사 등 시찰
• 대표단
- ‌(한국 측) 장만순 외무부 구주국장(수석대표), 강병일 경제기획원 담당관 등 총 7명
- ‌(오스트리아 측) Gerhard Waas 상공성 대외무역총국장 등 총 9명

2. 회의 결과(1986.6.30. 외무부 작성 대통령 보고서 요지)
• 통상증진 방안 협의
- ‌양국 간 교역 현황 검토, 한국의 수입자유화 정책 및 수입선 다변화 정책 설명
- ‌상호 시장개방 문제 관련, 한국 측은 한·오 섬유협정 폐기 및 인삼제품의 재분류 등 한국 측 관심사항의 호의적 해결 요청
• 경제 및 기술협력
- ‌양측은 외국인 투자유치정책 설명, 특히 한국 측은 제6차 사회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 오스트리아 측 참여 권장
- ‌오스트리아 측은 양국 건설업체의 제3세계 공동 진출 희망
• 한국 상사의 대동구권 진출 및 교역 확대를 위하여 오스트리아 측이 적극 지원키로 합의
• 오스트리아 측은 Wagner Biro사의 서울 예술의 전당 응찰 자격 사전심사 탈락에 유감 표명 및 재고 요망
- ‌오스트리아 측은 동사가 재정 및 기술 수준상 국제적 명성의 회사로 동 회사의 사전 탈락은 납득하기 어려우며 한국의 프로젝트에 이미 참여한 경험 보유함을 강조
• 합의의사록 서명 등

3. Wagner Biro사 관련 후속조치
• 외무부는 1986.7.1. 문화공보부에 오스트리아 측 입장을 통보하고 검토 의견 회신 요청
• 문화공보부는 7.11. 예술의 전당 건립 본부에서는 7.8. 동사에 참가 의사 확인문을 발송하였음을 외무부에 통보

빈

문화공보부

유럽

Linz 시 소재 Voest-Alpine사

Wagner Biro사

서울 예술의 전당

한·오스트리아 혼성위원회

사회경제발전

인삼제품

통상증진

섬유협정

수입자유화

Gerhard Waas 상공성 대외무역총국장

강병일 경제기획원 담당관

상공성 대외무역총국장

아주국장

외무성 차관

장만순 외무부 구주국장(수석대표),

정무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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