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외무부 출입기자단 일본 방문, 1984-86

[52241] 외무부 출입기자단 일본 방문, 1984-86

외무부 출입기자단 일본 방문, 1984-86

외무부출입기자단일본방문,1984-86

23992

1984

1986

동북아1과

754.521

일본

북한

대한민국

러시아

2016-0065

13

0001-0281

2017

한·일 간 외무부 출입기자단 상호 초청 방문 계획에 따른 한국 외무부 출입기자단의 1984~86년간 일본 방문 관련 내용임.

1. 1984년 출입기자단 방일
• 방일 기간: 4.8.~16.
• 방문자: 경향신문 김충일 기자 등 한국 외무부 출입기자단 10명
• 주요 일정 
- ‌주일본대사관 주최 만찬(4.8.), 외무성 브리핑, NHK 시찰(4.9.)
- ‌방위청 차관 예방, 방위청 방위과장 브리핑(4.10.), 와타나베 자민당 간사장대리 예방, 아사히 신문사 시찰, 외무성 정보문화국장 주최 만찬(4.11.)
- ‌츠쿠바 연구학원 도시 시찰(4.12.), 방위청 육상자위대 시찰, 북해도지사 예방 및 북해도청 주최 만찬(4.13.)
- ‌1일 외무성 친목회 참석, 아베 외상 예방 및 회견(4.14.), 오사카 및 교토 지역 시찰(4.15.~16.)

2. 1985년 출입기자단 방일
• 방일 기간: 6.9.~19.
• 방문자: 서옥식 연합통신 기자 등 한국 외무부 출입기자단 10명
• 주요 일정 
- ‌외무성 브리핑, 아사히 신문사 및 NHK 시찰, 외무성 주최 만찬(6.10.), 관방장관 면담, 외무성 북동아과장 면담(6.11.)
- ‌나카소네 수상 회견(6.12.), 츠쿠바 박람회 시찰(6.13.), 오사카, 나가사키 지역 등 시찰(6.14.~19.)
• 나카소네 수상 회견 시 동 수상은 재일한국인 법적 지위 개선 문제에 관해 다음 요지 답변
- ‌한국 대통령 방일 시 공동성명에서 재일 한국인 법적 지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고 동 공동성명 정신에 따라 계속 노력
- ‌지난 5.14. 지문 채취 방식을 회전식에서 평면식으로 바꾸고 외국인 등록증 휴대 의무를 완화한 것은 동 공동성명 정신에 따른 조치
- ‌한국은 지문 날인제도 철폐 자체를 생각하나 당분간 현행 조치를 그대로 실시 예정

3. 1986년 출입기자단 방일
• 방일 기간: 6.5.~11.
• 방문자: 조봉환 KBS 기자 등 한국 외무부 출입기자단 11명
• 주요 일정
- ‌외무성 브리핑(6.5.), 아베 외상 회견, 외무성 아시아국 심의관 면담(6.6.), 교토 시찰, 삿포로 도착(6.7.~8.), 육상자위대 제7사단 방문, 외무성 주최 만찬(6.9.), 방위청장관 예방, 주일본대사 주최 만찬(6.10.)
• 아베 외상 회견 시 동 외상은 사할린 동포 문제에 대해 다음 요지로 답변(동 외상은 15분간만 회견하고 나머지는 후쿠다 아시아국 심의관이 대행)
- ‌일본 정부는 사할린 거주 한국인 문제에 대해 과거의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며, 지난 5월 말 소련과의 외상회담에서도 거론한 바 있으나 소련 측은 동 문제가 기본적으로 소련과 북한 간의 문제라는 종전 입장 거듭
- ‌한국 정부의 기본 입장을 바탕으로 소련 측에 강력 요청해 나갈 예정

삿포로

오사카

교토

나가사키

와타나베 다케시

주일 한국 대사관

육상자위대

외무성

외교부

NHK

경향신문

방위청 육상자위대

기자단

북해도청

아사히 신문사

츠쿠바 연구학원

평면식

공동성명

방일

사할린 동포 문제

외국인 등록증

지문 날인제도

지문 채취

츠쿠바 박람회

경향신문 김충일 기자

관방장관

나카소네 수상

방위청 방위과장

방위청 차관

방위청장관

북해도지사

서옥식 연합통신 기자

아베 외상

외무성 북동아과장

외무성 정보문화국장

재일 한국인

재일한국인

조봉환 KBS 기자

주일본대사

한국 대통령

후쿠다 아시아국 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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