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중공 소속 미그 19기 조종사 망명, 1986.2.21. 전3권,

[52216] 중공 소속 미그 19기 조종사 망명, 1986.2.21. 전3권,

[52216] 중공 소속 미그 19기 조종사 망명, 1986.2.21. 전3권, 각국 반응

중공 소속 미그 19기 조종사 망명, 1986.2.21. 전3권,

중공소속미그19기조종사망명,1986.2.21.전3권,

23955

V.3

각국 반응

1986

1986

동북아2과

743.73

중국

대만

2016-0063

03

0001-0104

2017

1. 외무부는 1986.2.21. 중국(구 중공) 미그 19기 조종사 망명 관련 사항을 다음과 같이 주요 공관에 통보함.
• 중국 미그 19기가 1986.2.21. 착륙하였음을 국방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2.21.)
• 동 건에 대한 정부 처리 기본방침을 외무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3.6.)
• 중국 미그 19기 조종사를 본인의 희망에 따라 1986.4.30. 대만(구 자유중국)으로 출국 조치(4.30.)
- ‌국방부 대변인 명의로 간단한 발표가 있었음.

2. 대만 측의 미그 19기 조종사 활용 현황은 다음과 같음.
• 대대적인 내외 언론 보도 유도
- ‌대만 도착 직후 100여 명의 내외신 기자회견 실시
- ‌UPI, AFP, REUTER 등 주요 외신을 이용, 기자회견 내용을 상세 보도
• 조종사의 대중국 방송 실시
- ‌중국 조종사의 계속적인 망명 촉구
• 한국 정부와의 우호관계 과시
- ‌한국 정부에 대한 감사 표시와 조종사가 한국 내에서 좋은 대접을 받았다는 사실 강조

3. ‌대만 언론은 동 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으나, 이전 중국 조종사 망명 케이스보다는 비교적 작게 취급함.
• 방송 보도 요지 및 주요 신문기사가 수록됨.

4. ‌중국, 대만, 홍콩 등을 제외한 국가의 언론들은 대부분 서울발 또는 북경발 외신을 인용하여 사실 위주로 보도함.

미그 19기

미그 19기 조종사 망명

미그 19기 조종사 활용 현황

중국 조종사 망명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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