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91] 인도·방글라데시 간의 Ganges강(Farakka댐) 분규문제, 198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219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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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방글라데시 간의 Ganges강(Farakka댐) 분규문제,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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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년 갠지스 강의 수자원 분배 문제에 관한 인도와 방글라데시 간의 분규 및 협상에 관한 내용임.
    
    1. 분규의 배경
    • 히말라야 산맥에 원류를 둔 갠지스 강은 벵골 만에 합류하기 전 두 개의 강으로 갈라져 Padma 강은 방글라데시로, Bagirathi 강은 인도로 각각 분기하는바, 매년 11~3월 건기에는 양측 수량이 공히 부족한 실정임.
    • 양측은 방글라데시 독립 이전부터 동 수자원 분배를 위한 간헐적 협상을 하였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가운데 1975년 인도가 Farakka 댐을 건설하여 Bagirathy 강으로 수자원을 전환시킴으로써 분쟁이 본격화됨.
    
    2. 협상의 경과 및 내용
    • 양측은 1975년 양국 간 유수량 분배 및 갠지스 강 수량 증대를 위한 공동연구 합의를 내용으로 하는 잠정협정(유효기간 2년)을 체결함.
    • 양측은 1977년 유효기간 5년의 잠정협정을 재차 체결하고 각각의 유수량 증대 방안을 협의하였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1982년 기존 수량 분배율을 그대로 적용한 유효기간 2년 기한의 잠정 양해각서를 체결함.
    - ‌유수량 증대 방안으로 인도는 갠지스 강과 방글라데시의 Braiimaputra 강을 연결하는 운하수로의 건설을 제의하였으나 방글라데시가 이에 반대하였으며, 방글라데시는 갠지스 강 원류 지대인 네팔에 13~20개의 저수지를 건립하여 건기에 이를 방류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인도가 이에 반대함.
    • 1984년 이후에도 협상을 계속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동 양해각서의 효력을 수개월 단위로 수차 연장함.
    • 1985.10월 양국 정상은 2년 6개월 내에 동 건 합의 도달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방글라데시 측 요구대로 기존 분배율을 그대로 적용한 3년 기한의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합의하고 1985.11월 동 양해각서를 정식 체결함.
    - ‌동 합의에 따라 양측은 전문가 공동위원회(Joint Committee of Experts)를 구성하고 1986.1월 공동연구 계획에 서명함.
    - ‌1986.8월 Ershad 방글라데시 대통령의 인도 방문 시 양측은 방글라데시 측이 주장해 온 저수지 건립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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