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터키 간의 문화협정 시행 의정서(1986-88) 1986.4.8 Ankara에서 서명, 1985-86

[52134] 한·터키 간의 문화협정 시행 의정서(1986-88) 1986.4.8 Ankara에서 서명, 1985-86

한·터키 간의 문화협정 시행 의정서(1986-88) 1986.4.8 Ankara에서 서명, 1985-86

한·터키간의문화협정시행의정서(1986-88)1986.4.8ankara에서서명,1985-86

23863

1985

1986

홍보문화과

741.51

2016-0056

10

0001-0201

2017

1. 의정서 추진 경위
• 1972.8.4. 한·터키 문화협정 체결
• 외무부는 1985.6.12. 터키 측이 제의한 1985~87년 시행할 문화교류 세부 계획안에 대한 문교부, 문공부 등 관련 부처의 의견 문의
- ‌터키 측 안은 1983~84년 문화교류 계획서와 비교 시 예술인, 언어학자 교류 제의 등 문화 조항을 강화하고, 장학생 교류를 강화 (한국 측 초청 터키 장학생을 종전 2명에서 4명으로 증원, 터키 측 초청 한국 장학생 수준을 종전 석사과정에서 박사과정으로 변경, 장학생에 대한 월 지급액 인상 등)
• 외무부는 1985.8.13. 관계부처 의견을 반영한 수정안을 주터키대사관에 통보하고 다음 요지의 한국 측 기본 입장을 참고하여 주재국과 교섭토록 지시
- ‌1985~87년은 86 아시안게임에 이어 88 올림픽에 이르는 주요 준비 기간으로서 한국 주최의 국제문화, 예술행사가 다수 개최될 예정으로 동 기간 중 빈번한 한국 예술단 파견 등이 어려운 형편이며, 방한 공연 또는 전시의 경우에도 체재비 등 정부의 예산 부담 문제에 신중
- ‌문화교류가 지향하는 국민 상호 간의 이해 증진 목적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민간단체 간의 교류 장려 등
• 외무부는 1986.1.10. 터키 측이 한국 측 안을 수락하되 동 의정서는 정부기관 간의 교류만을 취급하고 경우에 따라 민간기관에 위임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 터키 측 입장에 동의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한국 측 안에 포함되어 있는 민간단체 간의 교류 장려 내용 삭제에 대한 의견을 문화공보부에 문의
- ‌문공부는 1986.1.23.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86 아시안게임 등으로 정부 간 문화교류에 상당한 제한을 받게 될 것임을 터키 측에 강조해 줄 것을 외무부에 요청
• 주터키대사관은 1986.3.13. 주재국 측과 일부 문안을 정정키로 하였음을 보고

2. 의정서 서명 절차
• 주터키대사관은 1986.3.28. 주재국 외무성이 4.8. 외무성에서 동 의정서에 서명할 것을 제의해 왔음을 보고
• 이상진 주터키대사와 Erdogan Sanalan 터키 외무성 문화총국장 간 1986.4.8. 동 의정서(정식 명칭: Cultural and Scientific Exchange Programme between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Turkey for the Years 1986, 1987 and 1988)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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